전북대 양오봉 총장 “집무실 의대 본관으로”

입력 2024.03.25 (19:55) 수정 2024.03.25 (21: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대학교 양오봉 총장이 내일(26)부터 집무실을 의대로 옮겨,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교수·학생들과 직접 소통하기로 해 사태 진전이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양 총장은 내일 오전 8시부터 의대 본관 1층에 마련한 임시 집무실에 머물면서 업무를 볼 계획입니다.

하지만, 의대 증원과 관련해 교수들과 감정의 골이 깊어진 데다, 보직 교수들과 의대 교수들의 사임서와 사직서 제출이 이어지면서 정상적인 소통이 가능할지 주목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대 양오봉 총장 “집무실 의대 본관으로”
    • 입력 2024-03-25 19:55:08
    • 수정2024-03-25 21:15:49
    뉴스7(전주)
전북대학교 양오봉 총장이 내일(26)부터 집무실을 의대로 옮겨,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교수·학생들과 직접 소통하기로 해 사태 진전이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양 총장은 내일 오전 8시부터 의대 본관 1층에 마련한 임시 집무실에 머물면서 업무를 볼 계획입니다.

하지만, 의대 증원과 관련해 교수들과 감정의 골이 깊어진 데다, 보직 교수들과 의대 교수들의 사임서와 사직서 제출이 이어지면서 정상적인 소통이 가능할지 주목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