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여야 총선 후보, ‘R&D 예산 삭감 책임’ 공방

입력 2024.03.25 (21:50) 수정 2024.03.25 (22: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 연구개발예산 삭감 책임을 놓고 대전 여야 총선 후보들이 공방을 벌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 갑·을의 조승래·황정아 후보는 특구재단 기자실에서 "무능·무책임하고, 무도한 윤석열 정부가 연구개발예산을 대통령 말 한마디에 삭감해 연구개발특구가 있는 유성과 대한민국의 미래는 무너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유성 갑·을과 중구의 윤소식, 이상민, 이은권 후보도 해당 기자실을 찾아 "R&D 예산 삭감편성책임은 정부에 있지만 확정은 국회 심의에 있고 여야 합의로 통과된 만큼, 국민의힘뿐 아니라 민주당에도 책임이 있다"며 공동책임론을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전 여야 총선 후보, ‘R&D 예산 삭감 책임’ 공방
    • 입력 2024-03-25 21:50:01
    • 수정2024-03-25 22:16:56
    뉴스9(대전)
과학기술 연구개발예산 삭감 책임을 놓고 대전 여야 총선 후보들이 공방을 벌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 갑·을의 조승래·황정아 후보는 특구재단 기자실에서 "무능·무책임하고, 무도한 윤석열 정부가 연구개발예산을 대통령 말 한마디에 삭감해 연구개발특구가 있는 유성과 대한민국의 미래는 무너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유성 갑·을과 중구의 윤소식, 이상민, 이은권 후보도 해당 기자실을 찾아 "R&D 예산 삭감편성책임은 정부에 있지만 확정은 국회 심의에 있고 여야 합의로 통과된 만큼, 국민의힘뿐 아니라 민주당에도 책임이 있다"며 공동책임론을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