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300억 지원에도 악취 민원…대책 시급”

입력 2024.03.25 (21:53) 수정 2024.03.2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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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축산 농가에 매년 수백억 원이 지원되지만 악취 민원이 이어져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오늘(25일) 회의에서 도내 양돈축산 농가에 현대화 사업 등 매년 직간접적으로 300억 원 가량이 지원되고 있지만 5월과 9월 사이, 특히 야간에 악취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근본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강애숙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민원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야간 악취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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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년 300억 지원에도 악취 민원…대책 시급”
    • 입력 2024-03-25 21:53:19
    • 수정2024-03-25 22:37:55
    뉴스9(제주)
양돈축산 농가에 매년 수백억 원이 지원되지만 악취 민원이 이어져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오늘(25일) 회의에서 도내 양돈축산 농가에 현대화 사업 등 매년 직간접적으로 300억 원 가량이 지원되고 있지만 5월과 9월 사이, 특히 야간에 악취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근본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강애숙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민원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야간 악취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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