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동복리 LNG 발전소 건립 전면 철회해야”
입력 2024.03.25 (21:54)
수정 2024.03.2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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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곶자왈사람들과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25일) 민주노총 제주본부에서 회견을 열고 동서발전이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에 추진하는 액화천연가스, 즉 LNG 복합발전소 건립 계획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회견에서 사업 예정 부지가 제주에너지공사와 제주도가 소유한 도민 공유지로서 식생 보전 가치가 높은 곶자왈이라며, 동서발전에 가스발전소 건설 계획 중단을, 토지 소유주인 제주도와 제주에너지공사에는 곶자왈 보전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회견에서 사업 예정 부지가 제주에너지공사와 제주도가 소유한 도민 공유지로서 식생 보전 가치가 높은 곶자왈이라며, 동서발전에 가스발전소 건설 계획 중단을, 토지 소유주인 제주도와 제주에너지공사에는 곶자왈 보전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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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단체 “동복리 LNG 발전소 건립 전면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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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5 21:54:01
- 수정2024-03-25 22:26:52
사단법인 곶자왈사람들과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25일) 민주노총 제주본부에서 회견을 열고 동서발전이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에 추진하는 액화천연가스, 즉 LNG 복합발전소 건립 계획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회견에서 사업 예정 부지가 제주에너지공사와 제주도가 소유한 도민 공유지로서 식생 보전 가치가 높은 곶자왈이라며, 동서발전에 가스발전소 건설 계획 중단을, 토지 소유주인 제주도와 제주에너지공사에는 곶자왈 보전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회견에서 사업 예정 부지가 제주에너지공사와 제주도가 소유한 도민 공유지로서 식생 보전 가치가 높은 곶자왈이라며, 동서발전에 가스발전소 건설 계획 중단을, 토지 소유주인 제주도와 제주에너지공사에는 곶자왈 보전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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