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의원직 상실 배광호 前 구의원 출마 논란
입력 2024.03.25 (21:57)
수정 2024.03.2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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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소지를 임의로 옮겨 의원직을 상실한 배광호 전 대구 수성구의원이 보궐선거에 다시 출마해 논란입니다.
국민의힘은 보궐선거에 귀책사유가 있는 수성구라 선거구에 후보를 내지 않았지만, 배 전 의원은 무소속 후보로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논평을 내고, "후안무치를 넘어 최소한의 양심이나 염치도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녹색정의당도 국민의힘에 "귀책사유가 있는 사람이 출마하면 복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보궐선거에 귀책사유가 있는 수성구라 선거구에 후보를 내지 않았지만, 배 전 의원은 무소속 후보로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논평을 내고, "후안무치를 넘어 최소한의 양심이나 염치도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녹색정의당도 국민의힘에 "귀책사유가 있는 사람이 출마하면 복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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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의원직 상실 배광호 前 구의원 출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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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5 21:57:20
- 수정2024-03-25 22:03:41
지난해 주소지를 임의로 옮겨 의원직을 상실한 배광호 전 대구 수성구의원이 보궐선거에 다시 출마해 논란입니다.
국민의힘은 보궐선거에 귀책사유가 있는 수성구라 선거구에 후보를 내지 않았지만, 배 전 의원은 무소속 후보로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논평을 내고, "후안무치를 넘어 최소한의 양심이나 염치도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녹색정의당도 국민의힘에 "귀책사유가 있는 사람이 출마하면 복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보궐선거에 귀책사유가 있는 수성구라 선거구에 후보를 내지 않았지만, 배 전 의원은 무소속 후보로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논평을 내고, "후안무치를 넘어 최소한의 양심이나 염치도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녹색정의당도 국민의힘에 "귀책사유가 있는 사람이 출마하면 복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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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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