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의료개혁 대화에 나서달라…전공의 복귀도 설득해주길”
입력 2024.03.26 (12:09)
수정 2024.03.2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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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대 교수들의 사직 움직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와의 대화에 나서달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집단행동을 이어가는 전공의들의 복귀도 설득해달라며 다음 달부터 의료개혁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새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은 의대 교수들에게 정부와의 의료개혁 대화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전공의 복귀를 설득해달라면서,동시에 국민들에게는 의료공백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진료대책을 보다 면밀하게 점검하고, 특히 중증진료와 응급진료에 공백이 없도록 철저하게 대비하겠습니다."]
윤 대통령은 의대 증원은 의료개혁의 출발점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의대 증원을 마중물로 삼아 빅5 수준의 역량있는 지역병원을 육성하고, 필수 서비스의 지역 간 격차도 해소하겠다고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를 위해 다음 달 중 의학교육 여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의료개혁특위도 발족시켜 구체적인 의료개혁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이번 집단행동 대응과 경험을 토대로 평상시에도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의료대응 체계 전반을 혁신하겠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천안함 피격 14주기를 맞아,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용납하지 않겠다며, 피격 사실조차 왜곡하는 반국가세력에 힘을 모아 맞서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군포로와 납북자 귀환을 위해 정부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촬영기자:이영재 김한빈/영상편집:강지은
의대 교수들의 사직 움직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와의 대화에 나서달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집단행동을 이어가는 전공의들의 복귀도 설득해달라며 다음 달부터 의료개혁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새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은 의대 교수들에게 정부와의 의료개혁 대화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전공의 복귀를 설득해달라면서,동시에 국민들에게는 의료공백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진료대책을 보다 면밀하게 점검하고, 특히 중증진료와 응급진료에 공백이 없도록 철저하게 대비하겠습니다."]
윤 대통령은 의대 증원은 의료개혁의 출발점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의대 증원을 마중물로 삼아 빅5 수준의 역량있는 지역병원을 육성하고, 필수 서비스의 지역 간 격차도 해소하겠다고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를 위해 다음 달 중 의학교육 여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의료개혁특위도 발족시켜 구체적인 의료개혁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이번 집단행동 대응과 경험을 토대로 평상시에도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의료대응 체계 전반을 혁신하겠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천안함 피격 14주기를 맞아,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용납하지 않겠다며, 피격 사실조차 왜곡하는 반국가세력에 힘을 모아 맞서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군포로와 납북자 귀환을 위해 정부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촬영기자:이영재 김한빈/영상편집: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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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3-26 13: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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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들의 사직 움직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와의 대화에 나서달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집단행동을 이어가는 전공의들의 복귀도 설득해달라며 다음 달부터 의료개혁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새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은 의대 교수들에게 정부와의 의료개혁 대화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전공의 복귀를 설득해달라면서,동시에 국민들에게는 의료공백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진료대책을 보다 면밀하게 점검하고, 특히 중증진료와 응급진료에 공백이 없도록 철저하게 대비하겠습니다."]
윤 대통령은 의대 증원은 의료개혁의 출발점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의대 증원을 마중물로 삼아 빅5 수준의 역량있는 지역병원을 육성하고, 필수 서비스의 지역 간 격차도 해소하겠다고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를 위해 다음 달 중 의학교육 여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의료개혁특위도 발족시켜 구체적인 의료개혁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이번 집단행동 대응과 경험을 토대로 평상시에도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의료대응 체계 전반을 혁신하겠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천안함 피격 14주기를 맞아,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용납하지 않겠다며, 피격 사실조차 왜곡하는 반국가세력에 힘을 모아 맞서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군포로와 납북자 귀환을 위해 정부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촬영기자:이영재 김한빈/영상편집:강지은
의대 교수들의 사직 움직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와의 대화에 나서달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집단행동을 이어가는 전공의들의 복귀도 설득해달라며 다음 달부터 의료개혁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새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은 의대 교수들에게 정부와의 의료개혁 대화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전공의 복귀를 설득해달라면서,동시에 국민들에게는 의료공백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진료대책을 보다 면밀하게 점검하고, 특히 중증진료와 응급진료에 공백이 없도록 철저하게 대비하겠습니다."]
윤 대통령은 의대 증원은 의료개혁의 출발점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의대 증원을 마중물로 삼아 빅5 수준의 역량있는 지역병원을 육성하고, 필수 서비스의 지역 간 격차도 해소하겠다고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를 위해 다음 달 중 의학교육 여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의료개혁특위도 발족시켜 구체적인 의료개혁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이번 집단행동 대응과 경험을 토대로 평상시에도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의료대응 체계 전반을 혁신하겠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천안함 피격 14주기를 맞아,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용납하지 않겠다며, 피격 사실조차 왜곡하는 반국가세력에 힘을 모아 맞서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군포로와 납북자 귀환을 위해 정부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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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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