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독성쇼크증후군 유입 집중 감시

입력 2024.03.27 (07:54) 수정 2024.03.27 (15: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시가 최근 일본에서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 STSS 유입 차단을 위해 관련된 감시 활동을 강화합니다.

STSS는 점막이나 상처 부위의 접촉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지만, 사람 간 접촉을 통한 전파는 드문 만큼 보건당국은 국내 유행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과도한 불안보다는 손 씻기 등을 생활화하고 여행 후 증상이 발생하면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시, 독성쇼크증후군 유입 집중 감시
    • 입력 2024-03-27 07:54:51
    • 수정2024-03-27 15:57:46
    뉴스광장(울산)
울산시가 최근 일본에서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 STSS 유입 차단을 위해 관련된 감시 활동을 강화합니다.

STSS는 점막이나 상처 부위의 접촉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지만, 사람 간 접촉을 통한 전파는 드문 만큼 보건당국은 국내 유행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과도한 불안보다는 손 씻기 등을 생활화하고 여행 후 증상이 발생하면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