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조국혁신당 “토익성적 유효기간 5년으로…‘한능검’ 유효기간 폐지”
입력 2024.03.27 (14:20)
수정 2024.03.2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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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은 공공기관·민간기업 채용시 토익·토플 등 어학시험 성적 유효기간을 시험일로부터 5년까지 인정하게 하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유효기간을 폐지하는 내용의 총선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오늘(27일) 보도자료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어학시험과 자격증 등의 인정 기간 확대 정책에 여야 할 것 없이 참여해야 한다”며 이같은 내용의 ‘조국혁신당 민생카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외국어 시험 주관사가 인정하는 성적 유효기간은 통상 2년으로, 채용 등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기간이 만료될 때마다 시험을 다시 봐야 했습니다.
공인 어학시험 성적 인정 기한을 2년에서 5년으로 확대하는 방안은 2021년부터 공무원 채용시험에 도입됐으며,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11월 국가 전문자격시험에도 이같은 방안을 도입하도록 각 부처에 권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국혁신당은 오늘(27일) 보도자료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어학시험과 자격증 등의 인정 기간 확대 정책에 여야 할 것 없이 참여해야 한다”며 이같은 내용의 ‘조국혁신당 민생카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외국어 시험 주관사가 인정하는 성적 유효기간은 통상 2년으로, 채용 등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기간이 만료될 때마다 시험을 다시 봐야 했습니다.
공인 어학시험 성적 인정 기한을 2년에서 5년으로 확대하는 방안은 2021년부터 공무원 채용시험에 도입됐으며,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11월 국가 전문자격시험에도 이같은 방안을 도입하도록 각 부처에 권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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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은 공공기관·민간기업 채용시 토익·토플 등 어학시험 성적 유효기간을 시험일로부터 5년까지 인정하게 하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유효기간을 폐지하는 내용의 총선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오늘(27일) 보도자료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어학시험과 자격증 등의 인정 기간 확대 정책에 여야 할 것 없이 참여해야 한다”며 이같은 내용의 ‘조국혁신당 민생카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외국어 시험 주관사가 인정하는 성적 유효기간은 통상 2년으로, 채용 등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기간이 만료될 때마다 시험을 다시 봐야 했습니다.
공인 어학시험 성적 인정 기한을 2년에서 5년으로 확대하는 방안은 2021년부터 공무원 채용시험에 도입됐으며,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11월 국가 전문자격시험에도 이같은 방안을 도입하도록 각 부처에 권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국혁신당은 오늘(27일) 보도자료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어학시험과 자격증 등의 인정 기간 확대 정책에 여야 할 것 없이 참여해야 한다”며 이같은 내용의 ‘조국혁신당 민생카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외국어 시험 주관사가 인정하는 성적 유효기간은 통상 2년으로, 채용 등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기간이 만료될 때마다 시험을 다시 봐야 했습니다.
공인 어학시험 성적 인정 기한을 2년에서 5년으로 확대하는 방안은 2021년부터 공무원 채용시험에 도입됐으며,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11월 국가 전문자격시험에도 이같은 방안을 도입하도록 각 부처에 권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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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재훈 기자 mr.ch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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