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시민단체 “유영하 후보는 자격 미달”

입력 2024.03.27 (19:43) 수정 2024.03.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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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참여연대와 경실련이 국민의힘 달서갑 유영하 후보에 대해 국회의원으로서 자격 미달이라며 낙선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시민단체는 유 후보가 검사 재직 시절 나이트클럽 사장으로부터 향응을 받아 징계 처분 뒤 검사직에서 물러났고, 2008년에는 경기 군포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측 변호를 맡아 가해자를 옹호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런 행적이 알려졌음에도 공천한 국민의힘을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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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시민단체 “유영하 후보는 자격 미달”
    • 입력 2024-03-27 19:43:29
    • 수정2024-03-27 20:21:02
    뉴스7(대구)
대구 참여연대와 경실련이 국민의힘 달서갑 유영하 후보에 대해 국회의원으로서 자격 미달이라며 낙선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시민단체는 유 후보가 검사 재직 시절 나이트클럽 사장으로부터 향응을 받아 징계 처분 뒤 검사직에서 물러났고, 2008년에는 경기 군포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측 변호를 맡아 가해자를 옹호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런 행적이 알려졌음에도 공천한 국민의힘을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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