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대사 측, 공수처에 재차 신속 소환 요구
입력 2024.03.27 (21:34)
수정 2024.03.2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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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이종섭 주호주 대사 측이 오늘 다시 한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신속한 소환을 요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이 대사 측은 "군에 수사권이 없는 만큼 수사 외압도 성립할 수 없다"며 "사단장을 혐의자 명단에서 빼라는 말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공수처 관계자는 수사기관이 변호인의 주장에 대한 입장을 내는 건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사 측은 "군에 수사권이 없는 만큼 수사 외압도 성립할 수 없다"며 "사단장을 혐의자 명단에서 빼라는 말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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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섭 대사 측, 공수처에 재차 신속 소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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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7 21:34:55
- 수정2024-03-27 22:04:14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이종섭 주호주 대사 측이 오늘 다시 한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신속한 소환을 요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이 대사 측은 "군에 수사권이 없는 만큼 수사 외압도 성립할 수 없다"며 "사단장을 혐의자 명단에서 빼라는 말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공수처 관계자는 수사기관이 변호인의 주장에 대한 입장을 내는 건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사 측은 "군에 수사권이 없는 만큼 수사 외압도 성립할 수 없다"며 "사단장을 혐의자 명단에서 빼라는 말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공수처 관계자는 수사기관이 변호인의 주장에 대한 입장을 내는 건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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