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이재명, ‘공천 배제’ 임종석과 동반 유세…한강벨트 공략
입력 2024.03.28 (14:39)
수정 2024.03.2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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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늘(28일) 공천이 배제됐던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함께 지원유세에 나섰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 출정식을 마친 뒤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광장을 찾아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함께 중·성동갑에 출마한 전현희 후보, 그리고 중·성동을에 출마한 박성준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섰습니다.
앞서 임 전 실장은 서울 중·성동갑 출마를 희망했으나 공천이 배제된 바 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유세에서 "국민이 맡긴 권력으로 국민에 고통을 가하는 잘못된 정권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존경하는 임종석 실장이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셨는데 우리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드는 데 모두가 힘을 합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임 전 실장도 "이 정권이 도대체 어떻게 보수정권이냐"며 "이 정권은 그냥 부도덕하고 무능하고 타락한 열등 정권, 불량 정권"이라며 정권 심판론에 목소리를 더했습니다.
이 대표는 단상에 올라 임 전 실장과 악수한 뒤 포옹을 하기도 했습니다.
임 전 실장과 함께 유세를 마친 이 대표는 서울 동작구로 이동해 격전지인 한강벨트 공략에 나섰습니다.
이 대표는 서울 동작구 남성역 골목시장 유세에서 "동작이 이기는 것이 국민이 이기는 것이고, 이번 선거가 심판 선거라는 것을 증명하게 될 것"이라고 외쳤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더불어민주당에게 151석만 제발 넘겨달라. 절박하게 호소드린다"며 "동작을에서 류삼영 후보가 이겨야 151석이 된다"고 지지를 거듭 호소했습니다.
한강벨트 지원 유세를 마친 이 대표는 오후 5시 30분부터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서 다시 선거 운동을 이어갑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대표는 오늘 오전 출정식을 마친 뒤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광장을 찾아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함께 중·성동갑에 출마한 전현희 후보, 그리고 중·성동을에 출마한 박성준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섰습니다.
앞서 임 전 실장은 서울 중·성동갑 출마를 희망했으나 공천이 배제된 바 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유세에서 "국민이 맡긴 권력으로 국민에 고통을 가하는 잘못된 정권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존경하는 임종석 실장이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셨는데 우리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드는 데 모두가 힘을 합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임 전 실장도 "이 정권이 도대체 어떻게 보수정권이냐"며 "이 정권은 그냥 부도덕하고 무능하고 타락한 열등 정권, 불량 정권"이라며 정권 심판론에 목소리를 더했습니다.
이 대표는 단상에 올라 임 전 실장과 악수한 뒤 포옹을 하기도 했습니다.
임 전 실장과 함께 유세를 마친 이 대표는 서울 동작구로 이동해 격전지인 한강벨트 공략에 나섰습니다.
이 대표는 서울 동작구 남성역 골목시장 유세에서 "동작이 이기는 것이 국민이 이기는 것이고, 이번 선거가 심판 선거라는 것을 증명하게 될 것"이라고 외쳤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더불어민주당에게 151석만 제발 넘겨달라. 절박하게 호소드린다"며 "동작을에서 류삼영 후보가 이겨야 151석이 된다"고 지지를 거듭 호소했습니다.
한강벨트 지원 유세를 마친 이 대표는 오후 5시 30분부터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서 다시 선거 운동을 이어갑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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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이재명, ‘공천 배제’ 임종석과 동반 유세…한강벨트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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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3-28 17:33:53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늘(28일) 공천이 배제됐던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함께 지원유세에 나섰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 출정식을 마친 뒤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광장을 찾아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함께 중·성동갑에 출마한 전현희 후보, 그리고 중·성동을에 출마한 박성준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섰습니다.
앞서 임 전 실장은 서울 중·성동갑 출마를 희망했으나 공천이 배제된 바 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유세에서 "국민이 맡긴 권력으로 국민에 고통을 가하는 잘못된 정권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존경하는 임종석 실장이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셨는데 우리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드는 데 모두가 힘을 합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임 전 실장도 "이 정권이 도대체 어떻게 보수정권이냐"며 "이 정권은 그냥 부도덕하고 무능하고 타락한 열등 정권, 불량 정권"이라며 정권 심판론에 목소리를 더했습니다.
이 대표는 단상에 올라 임 전 실장과 악수한 뒤 포옹을 하기도 했습니다.
임 전 실장과 함께 유세를 마친 이 대표는 서울 동작구로 이동해 격전지인 한강벨트 공략에 나섰습니다.
이 대표는 서울 동작구 남성역 골목시장 유세에서 "동작이 이기는 것이 국민이 이기는 것이고, 이번 선거가 심판 선거라는 것을 증명하게 될 것"이라고 외쳤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더불어민주당에게 151석만 제발 넘겨달라. 절박하게 호소드린다"며 "동작을에서 류삼영 후보가 이겨야 151석이 된다"고 지지를 거듭 호소했습니다.
한강벨트 지원 유세를 마친 이 대표는 오후 5시 30분부터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서 다시 선거 운동을 이어갑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대표는 오늘 오전 출정식을 마친 뒤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광장을 찾아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함께 중·성동갑에 출마한 전현희 후보, 그리고 중·성동을에 출마한 박성준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섰습니다.
앞서 임 전 실장은 서울 중·성동갑 출마를 희망했으나 공천이 배제된 바 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유세에서 "국민이 맡긴 권력으로 국민에 고통을 가하는 잘못된 정권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존경하는 임종석 실장이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셨는데 우리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드는 데 모두가 힘을 합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임 전 실장도 "이 정권이 도대체 어떻게 보수정권이냐"며 "이 정권은 그냥 부도덕하고 무능하고 타락한 열등 정권, 불량 정권"이라며 정권 심판론에 목소리를 더했습니다.
이 대표는 단상에 올라 임 전 실장과 악수한 뒤 포옹을 하기도 했습니다.
임 전 실장과 함께 유세를 마친 이 대표는 서울 동작구로 이동해 격전지인 한강벨트 공략에 나섰습니다.
이 대표는 서울 동작구 남성역 골목시장 유세에서 "동작이 이기는 것이 국민이 이기는 것이고, 이번 선거가 심판 선거라는 것을 증명하게 될 것"이라고 외쳤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더불어민주당에게 151석만 제발 넘겨달라. 절박하게 호소드린다"며 "동작을에서 류삼영 후보가 이겨야 151석이 된다"고 지지를 거듭 호소했습니다.
한강벨트 지원 유세를 마친 이 대표는 오후 5시 30분부터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서 다시 선거 운동을 이어갑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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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to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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