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뇌물수수 혐의 前 대구국세청장 기소
입력 2024.03.28 (22:08)
수정 2024.03.2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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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이 대구지방국세청 직원들의 뇌물수수 의혹과 관련해 전 대구국세청장 등 전,현직 공무원 6명을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2022년부터 지난해 사이 세무조사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전관 출신 세무사에게 각각 천만 원에서 수천만 원씩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에게 금품을 건넨 전관 출신 세무사와 사업자 등 5명도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2022년부터 지난해 사이 세무조사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전관 출신 세무사에게 각각 천만 원에서 수천만 원씩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에게 금품을 건넨 전관 출신 세무사와 사업자 등 5명도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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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뇌물수수 혐의 前 대구국세청장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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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8 22:08:02
- 수정2024-03-28 22:13:26

대구지검이 대구지방국세청 직원들의 뇌물수수 의혹과 관련해 전 대구국세청장 등 전,현직 공무원 6명을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2022년부터 지난해 사이 세무조사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전관 출신 세무사에게 각각 천만 원에서 수천만 원씩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에게 금품을 건넨 전관 출신 세무사와 사업자 등 5명도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2022년부터 지난해 사이 세무조사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전관 출신 세무사에게 각각 천만 원에서 수천만 원씩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에게 금품을 건넨 전관 출신 세무사와 사업자 등 5명도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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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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