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부산 출생아 수, 또 역대 최저치 경신

입력 2024.03.29 (08:00) 수정 2024.03.2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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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부산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 1월 부산지역 출생아 수는 천144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천307명보다 12.5% 급감했습니다.

이는 통계가 시작된 1981년 이후 1월 기준 최저치입니다.

또 1월 부산 출생아 감소율은 전국 감소율인 7.7%보다도 높았습니다.

한편 1월 전국 출생아 수는 2만 천4백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약 7.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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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부산 출생아 수, 또 역대 최저치 경신
    • 입력 2024-03-29 08:00:36
    • 수정2024-03-29 08:22:18
    뉴스광장(부산)
지난 1월 부산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 1월 부산지역 출생아 수는 천144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천307명보다 12.5% 급감했습니다.

이는 통계가 시작된 1981년 이후 1월 기준 최저치입니다.

또 1월 부산 출생아 감소율은 전국 감소율인 7.7%보다도 높았습니다.

한편 1월 전국 출생아 수는 2만 천4백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약 7.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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