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선임 연기

입력 2024.03.29 (08:01) 수정 2024.03.2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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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가 차기 집행위원장 선임을 연기하고, 박도신 선임 프로그래머를 부집행위원장에 위촉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임원추천위원회는 "2차 공개모집에서도 적격자가 없다"며 임추위 해산 입장문을 사무국에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영화제 사무국은 박광수 이사장과 부집행위원장 2인 체제로 올해 영화제를 치른 뒤 새로 임원추천위원회를 꾸려 차기 집행위원장을 선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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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선임 연기
    • 입력 2024-03-29 08:01:13
    • 수정2024-03-29 08:22:20
    뉴스광장(부산)
부산국제영화제가 차기 집행위원장 선임을 연기하고, 박도신 선임 프로그래머를 부집행위원장에 위촉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임원추천위원회는 "2차 공개모집에서도 적격자가 없다"며 임추위 해산 입장문을 사무국에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영화제 사무국은 박광수 이사장과 부집행위원장 2인 체제로 올해 영화제를 치른 뒤 새로 임원추천위원회를 꾸려 차기 집행위원장을 선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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