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황사 영향권,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24.03.29 (19:31)
수정 2024.03.2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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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몽골고원의 황사가 유입되면서 대구 경북도 황사 영향권에 들었습니다.
오늘 오후 6시 기준, 경북의 세제곱미터 당 미세먼지 농도는 131, 대구는 91 마이크로 그램으로,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경북 동부 10개 시군과 울릉군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의 공기 질은 내일도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한편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울진에 산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되는 등 경북 14개 시군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에 특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 오후 6시 기준, 경북의 세제곱미터 당 미세먼지 농도는 131, 대구는 91 마이크로 그램으로,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경북 동부 10개 시군과 울릉군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의 공기 질은 내일도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한편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울진에 산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되는 등 경북 14개 시군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에 특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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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황사 영향권,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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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9 19:31:57
- 수정2024-03-29 19:36:13
중국 내몽골고원의 황사가 유입되면서 대구 경북도 황사 영향권에 들었습니다.
오늘 오후 6시 기준, 경북의 세제곱미터 당 미세먼지 농도는 131, 대구는 91 마이크로 그램으로,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경북 동부 10개 시군과 울릉군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의 공기 질은 내일도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한편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울진에 산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되는 등 경북 14개 시군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에 특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 오후 6시 기준, 경북의 세제곱미터 당 미세먼지 농도는 131, 대구는 91 마이크로 그램으로,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경북 동부 10개 시군과 울릉군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의 공기 질은 내일도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한편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울진에 산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되는 등 경북 14개 시군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에 특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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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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