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해수욕장 ‘방사능 검사’ 연중 실시
입력 2024.03.30 (21:32)
수정 2024.03.3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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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관광객 등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강릉 경포와 속초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연중 방사능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수욕장 성수기인 6월부터 9월까지 매주 한 번, 비성수기에는 2주에 한 번씩 검사합니다.
이달 초부터 두 차례 진행된 검사에서는 2개 해수욕장 모두 '불검출'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해까지는 해양수산부가 성수기에 한해 해수욕장 방사능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수욕장 성수기인 6월부터 9월까지 매주 한 번, 비성수기에는 2주에 한 번씩 검사합니다.
이달 초부터 두 차례 진행된 검사에서는 2개 해수욕장 모두 '불검출'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해까지는 해양수산부가 성수기에 한해 해수욕장 방사능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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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해수욕장 ‘방사능 검사’ 연중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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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30 21:32:51
- 수정2024-03-30 22:05:01
강원도는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관광객 등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강릉 경포와 속초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연중 방사능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수욕장 성수기인 6월부터 9월까지 매주 한 번, 비성수기에는 2주에 한 번씩 검사합니다.
이달 초부터 두 차례 진행된 검사에서는 2개 해수욕장 모두 '불검출'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해까지는 해양수산부가 성수기에 한해 해수욕장 방사능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수욕장 성수기인 6월부터 9월까지 매주 한 번, 비성수기에는 2주에 한 번씩 검사합니다.
이달 초부터 두 차례 진행된 검사에서는 2개 해수욕장 모두 '불검출'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해까지는 해양수산부가 성수기에 한해 해수욕장 방사능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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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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