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4년 연속 통합우승까지 ‘1승’ 남았다!

남자 프로배구는 대한항공 전성시대인데요.

대한항공이 챔프전 2연승을 거두며 4시즌 연속 정규리그와 챔프전 통합 우승까지 1승을 남겼습니다.

대한항공이 챔프전을 앞두고 긴급 영입한 외국인 선수 막심입니다.

날카로운 왼손 서브는 비디오 판독 결과 득점으로 인정돼 홈 팬들을 환호하게 합니다.

마지막 3세트 듀스 접전에선 베테랑 세터 한선수의 뚝 떨어지는 무회전 서브가 돋보였습니다.

한선수의 서브 에이스로 기세를 올린 대한항공, 레오의 공격을 막아내며 3대 0 완승을 마무리합니다.

이제 1승만 더하면 대한항공은 네 시즌 연속 통합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