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값만 내세요”…등 돌린 소비자에 ‘배달료 공짜’ [잇슈 키워드]

입력 2024.04.02 (07:27) 수정 2024.04.0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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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배달료'입니다.

떠나간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을 수 있을까요.

배달앱 업체들이 최근 잇따라 배달료를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업계 1위인 배달의민족이 여러 집을 돌며 배달해주는 알뜰배달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사실상 배달료 안 받겠다는 겁니다.

앞서 쿠팡이츠가 유료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배달료를 무료화한 지 일주일 만에 내놓은 조치입니다.

요기요 역시 배달료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 구독료를 월 2천9백 원까지 낮췄습니다.

코로나로 급성장했던 배달 시장은 고물가 속 배달료 부담에 지난해 처음으로 성장세가 꺾였는데요.

위기감을 느낀 배달앱 업체들이 '배달료 0원'이라는 카드로 반전을 모색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기존 고객 이탈을 막고 경쟁사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배달료 깎아주기' 경쟁은 당분간 심해질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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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값만 내세요”…등 돌린 소비자에 ‘배달료 공짜’ [잇슈 키워드]
    • 입력 2024-04-02 07:27:55
    • 수정2024-04-02 07: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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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배달료'입니다.

떠나간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을 수 있을까요.

배달앱 업체들이 최근 잇따라 배달료를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업계 1위인 배달의민족이 여러 집을 돌며 배달해주는 알뜰배달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사실상 배달료 안 받겠다는 겁니다.

앞서 쿠팡이츠가 유료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배달료를 무료화한 지 일주일 만에 내놓은 조치입니다.

요기요 역시 배달료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 구독료를 월 2천9백 원까지 낮췄습니다.

코로나로 급성장했던 배달 시장은 고물가 속 배달료 부담에 지난해 처음으로 성장세가 꺾였는데요.

위기감을 느낀 배달앱 업체들이 '배달료 0원'이라는 카드로 반전을 모색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기존 고객 이탈을 막고 경쟁사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배달료 깎아주기' 경쟁은 당분간 심해질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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