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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세계적인 건축물”…특별건축구역 공모

입력 2024.04.02 (07:51) 수정 2024.04.0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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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각종 규제 완화를 통해 민간에서 혁신적인 건축디자인이 나올 수 있게 '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시범사업' 대상을 오는 6월 7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범사업 공모 대상은 부산지역 5곳 안팎입니다.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 세계적인 건축가의 설계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건축규제 완화와 설계비 지원은 물론 용적률과 건폐율 완화, 건축물 높이 제한 배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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