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북 내일 촉촉한 봄비…기온 제자리

입력 2024.04.02 (19:54) 수정 2024.04.0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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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뛰어넘어 마치 초여름 같은 하루였습니다.

오늘 청주 한낮기온 25.5도를 기록했는데요.

특히 영동은 아침 기온 1.4도, 한낮에는 26.9도까지 오르며 하루에 두 계절이 오가는 듯 기온변화가 무척 심했습니다.

내일은 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대기의 건조함을 해결해주겠는데요.

이른 새벽 남부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오전에는 충북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요.

저녁이면 모두 그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에서 20mm 정도입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 청주 14도, 충주와 괴산 12도, 제천은 8도로 출발합니다.

한낮 기온은 청주와 충주, 증평이 17도, 제천 16도, 보은은 14도를 보이며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비가 지나고 하늘에는 구름이 많겠고요.

기온은 다시 올라 20도 안팎을 보이며 따뜻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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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충북 내일 촉촉한 봄비…기온 제자리
    • 입력 2024-04-02 19:54:55
    • 수정2024-04-02 20:14:02
    뉴스7(청주)
봄을 뛰어넘어 마치 초여름 같은 하루였습니다.

오늘 청주 한낮기온 25.5도를 기록했는데요.

특히 영동은 아침 기온 1.4도, 한낮에는 26.9도까지 오르며 하루에 두 계절이 오가는 듯 기온변화가 무척 심했습니다.

내일은 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대기의 건조함을 해결해주겠는데요.

이른 새벽 남부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오전에는 충북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요.

저녁이면 모두 그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에서 20mm 정도입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 청주 14도, 충주와 괴산 12도, 제천은 8도로 출발합니다.

한낮 기온은 청주와 충주, 증평이 17도, 제천 16도, 보은은 14도를 보이며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비가 지나고 하늘에는 구름이 많겠고요.

기온은 다시 올라 20도 안팎을 보이며 따뜻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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