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주는 보물’ 푸바오, 오늘 중국으로 [잇슈 키워드]
입력 2024.04.03 (07:27)
수정 2024.04.03 (07: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푸바오'입니다.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오늘 중국으로 갑니다.
고향을 떠나는 푸바오, 마지막 일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푸바오가 커다란 투명 상자를 이리저리 살핍니다.
낯이 선 듯 입구에서 서성입니다.
강철원 사육사가 "괜찮다"고 다독이자 그제서야 안으로 걸음을 옮깁니다.
금세 적응한 듯 편안한 자세로 앉아 당근을 먹는데요.
푸바오가 중국으로 갈 때 이용할 비행기 상자에 적응 훈련을 하는 모습입니다.
푸바오는 약 세 시간 뒤인 오전 10시 40분 무진동 특수 차량을 타고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합니다.
'판다 할아버지'인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와의 이별을 하루 앞두고 갑작스러운 모친상을 당했는데요.
푸바오와 함께 중국 길에 동행한 뒤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기로 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가는 곳은 중국 쓰촨성의 '자이언트판다 보전연구센터'입니다.
푸바오가 탄 차는 관람객들이 배웅할 수 있게 약 20분 동안 천천히 이동한다는데요.
다만, 푸바오를 직접 볼 수는 없어 사육사들이 대신 작별 인사를 전합니다.
'행복을 주는 보물'이란 뜻의 푸바오는, 2020년 7월 국내 최초의 자연 번식으로 태어났습니다.
팬들은 이별을 아쉬워하면서도, 푸바오의 행복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푸바오'입니다.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오늘 중국으로 갑니다.
고향을 떠나는 푸바오, 마지막 일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푸바오가 커다란 투명 상자를 이리저리 살핍니다.
낯이 선 듯 입구에서 서성입니다.
강철원 사육사가 "괜찮다"고 다독이자 그제서야 안으로 걸음을 옮깁니다.
금세 적응한 듯 편안한 자세로 앉아 당근을 먹는데요.
푸바오가 중국으로 갈 때 이용할 비행기 상자에 적응 훈련을 하는 모습입니다.
푸바오는 약 세 시간 뒤인 오전 10시 40분 무진동 특수 차량을 타고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합니다.
'판다 할아버지'인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와의 이별을 하루 앞두고 갑작스러운 모친상을 당했는데요.
푸바오와 함께 중국 길에 동행한 뒤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기로 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가는 곳은 중국 쓰촨성의 '자이언트판다 보전연구센터'입니다.
푸바오가 탄 차는 관람객들이 배웅할 수 있게 약 20분 동안 천천히 이동한다는데요.
다만, 푸바오를 직접 볼 수는 없어 사육사들이 대신 작별 인사를 전합니다.
'행복을 주는 보물'이란 뜻의 푸바오는, 2020년 7월 국내 최초의 자연 번식으로 태어났습니다.
팬들은 이별을 아쉬워하면서도, 푸바오의 행복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행복을 주는 보물’ 푸바오, 오늘 중국으로 [잇슈 키워드]
-
- 입력 2024-04-03 07:27:50
- 수정2024-04-03 07:39:50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푸바오'입니다.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오늘 중국으로 갑니다.
고향을 떠나는 푸바오, 마지막 일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푸바오가 커다란 투명 상자를 이리저리 살핍니다.
낯이 선 듯 입구에서 서성입니다.
강철원 사육사가 "괜찮다"고 다독이자 그제서야 안으로 걸음을 옮깁니다.
금세 적응한 듯 편안한 자세로 앉아 당근을 먹는데요.
푸바오가 중국으로 갈 때 이용할 비행기 상자에 적응 훈련을 하는 모습입니다.
푸바오는 약 세 시간 뒤인 오전 10시 40분 무진동 특수 차량을 타고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합니다.
'판다 할아버지'인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와의 이별을 하루 앞두고 갑작스러운 모친상을 당했는데요.
푸바오와 함께 중국 길에 동행한 뒤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기로 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가는 곳은 중국 쓰촨성의 '자이언트판다 보전연구센터'입니다.
푸바오가 탄 차는 관람객들이 배웅할 수 있게 약 20분 동안 천천히 이동한다는데요.
다만, 푸바오를 직접 볼 수는 없어 사육사들이 대신 작별 인사를 전합니다.
'행복을 주는 보물'이란 뜻의 푸바오는, 2020년 7월 국내 최초의 자연 번식으로 태어났습니다.
팬들은 이별을 아쉬워하면서도, 푸바오의 행복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푸바오'입니다.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오늘 중국으로 갑니다.
고향을 떠나는 푸바오, 마지막 일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푸바오가 커다란 투명 상자를 이리저리 살핍니다.
낯이 선 듯 입구에서 서성입니다.
강철원 사육사가 "괜찮다"고 다독이자 그제서야 안으로 걸음을 옮깁니다.
금세 적응한 듯 편안한 자세로 앉아 당근을 먹는데요.
푸바오가 중국으로 갈 때 이용할 비행기 상자에 적응 훈련을 하는 모습입니다.
푸바오는 약 세 시간 뒤인 오전 10시 40분 무진동 특수 차량을 타고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합니다.
'판다 할아버지'인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와의 이별을 하루 앞두고 갑작스러운 모친상을 당했는데요.
푸바오와 함께 중국 길에 동행한 뒤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기로 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가는 곳은 중국 쓰촨성의 '자이언트판다 보전연구센터'입니다.
푸바오가 탄 차는 관람객들이 배웅할 수 있게 약 20분 동안 천천히 이동한다는데요.
다만, 푸바오를 직접 볼 수는 없어 사육사들이 대신 작별 인사를 전합니다.
'행복을 주는 보물'이란 뜻의 푸바오는, 2020년 7월 국내 최초의 자연 번식으로 태어났습니다.
팬들은 이별을 아쉬워하면서도, 푸바오의 행복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