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단일 의대 설립 공모 방식 추진”
입력 2024.04.03 (08:24)
수정 2024.04.0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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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전라남도 국립의대를 어느 대학에 설립할지 공모 방식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전남 국립의대 설립과 관련한 도민 담화에서 "제반 여건을 감안할 때 통합 의대 방식은 시간상 물리적으로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단일 의대 방식으로 공모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국립의과대학의 선정은 지역 내 의료체계의 완결성 구축과 도민의 건강권 확보, 지역 상생발전, 공정성 확보 등 네 가지 원칙을 기조로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기관이나 대형 컨설팅 업체에 위탁해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지사는 또 의과대학 규모는 이번에 정부가 발표한 지역거점 국립의대 수준인 2백 명으로 신청하고 2026학년도 신설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전남 국립의대 설립과 관련한 도민 담화에서 "제반 여건을 감안할 때 통합 의대 방식은 시간상 물리적으로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단일 의대 방식으로 공모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국립의과대학의 선정은 지역 내 의료체계의 완결성 구축과 도민의 건강권 확보, 지역 상생발전, 공정성 확보 등 네 가지 원칙을 기조로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기관이나 대형 컨설팅 업체에 위탁해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지사는 또 의과대학 규모는 이번에 정부가 발표한 지역거점 국립의대 수준인 2백 명으로 신청하고 2026학년도 신설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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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록 전남지사 “단일 의대 설립 공모 방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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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3 08:24:11
- 수정2024-04-03 08:36:18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전라남도 국립의대를 어느 대학에 설립할지 공모 방식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전남 국립의대 설립과 관련한 도민 담화에서 "제반 여건을 감안할 때 통합 의대 방식은 시간상 물리적으로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단일 의대 방식으로 공모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국립의과대학의 선정은 지역 내 의료체계의 완결성 구축과 도민의 건강권 확보, 지역 상생발전, 공정성 확보 등 네 가지 원칙을 기조로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기관이나 대형 컨설팅 업체에 위탁해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지사는 또 의과대학 규모는 이번에 정부가 발표한 지역거점 국립의대 수준인 2백 명으로 신청하고 2026학년도 신설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전남 국립의대 설립과 관련한 도민 담화에서 "제반 여건을 감안할 때 통합 의대 방식은 시간상 물리적으로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단일 의대 방식으로 공모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국립의과대학의 선정은 지역 내 의료체계의 완결성 구축과 도민의 건강권 확보, 지역 상생발전, 공정성 확보 등 네 가지 원칙을 기조로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기관이나 대형 컨설팅 업체에 위탁해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지사는 또 의과대학 규모는 이번에 정부가 발표한 지역거점 국립의대 수준인 2백 명으로 신청하고 2026학년도 신설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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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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