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의대교수, ‘주 52시간’ 진료 과목별 조정
입력 2024.04.03 (08:26)
수정 2024.04.0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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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이 주 52시간 근무를 일괄 적용하지 않고, 진료과목 상황에 맞춰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조선대 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2일) 교수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비대위 측은 현재까지 의대 교수 백 61명 가운데 80명이 비대위에 사직서를 제출했고, 오는 5일까지 사직서를 추가 취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앞서 전남대 의대 비대위도 진료과목에 따라 주 52시간 근무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조선대 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2일) 교수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비대위 측은 현재까지 의대 교수 백 61명 가운데 80명이 비대위에 사직서를 제출했고, 오는 5일까지 사직서를 추가 취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앞서 전남대 의대 비대위도 진료과목에 따라 주 52시간 근무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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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대 의대교수, ‘주 52시간’ 진료 과목별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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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3 08:26:11
- 수정2024-04-03 08:47:10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이 주 52시간 근무를 일괄 적용하지 않고, 진료과목 상황에 맞춰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조선대 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2일) 교수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비대위 측은 현재까지 의대 교수 백 61명 가운데 80명이 비대위에 사직서를 제출했고, 오는 5일까지 사직서를 추가 취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앞서 전남대 의대 비대위도 진료과목에 따라 주 52시간 근무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조선대 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2일) 교수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비대위 측은 현재까지 의대 교수 백 61명 가운데 80명이 비대위에 사직서를 제출했고, 오는 5일까지 사직서를 추가 취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앞서 전남대 의대 비대위도 진료과목에 따라 주 52시간 근무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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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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