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국민의힘 “민주당, ‘김준혁 막말 문제없다’ 옹호…사과 믿을 수 없어”

입력 2024.04.03 (18:45) 수정 2024.04.0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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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후보의 막말 관련 사과에 대해 민주당의 본심이 아니라며 “사과를 믿을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조심판 특별위원회는 오늘(3일) 오후 논평을 통해, 김 후보가 “2022년 8월 김활란 이대 총장이 미 군정 시절 이대생들을 미군에게 성 상납 시켰다는 국가적으로나 역사적으로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는 망언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럼에도 ‘재명이네 마을’ 등 민주당 일각에서는 김준혁 후보의 막말이 문제가 없다며 두둔했다”면서 “비판 여론이 강해지자 민주당 지도부는 등 떠밀리는 모양새로 김준혁 후보의 사과를 촉구했다”고 말했습니다.

특위는 민주당 법률위원회 조상호 부위원장이 MBN ‘프레스룸LIVE-이슈ZIP’에서 한 발언을 언급하며, 조 부위원장이 “김준혁의 발언은 ‘역사학자가 역사학자로서 역사적 사실에 대해서 언급한 것’으로 전혀 문제가 없다며 김준혁의 막말을 오히려 적극 옹호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역사를 교묘히 왜곡하여 자신들에게는 유리하게 해석하고 타인의 인권을 거리낌 없이 짓밟는 행태를 아직도 버리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위는 “결국 김준혁 후보의 사과는 민주당의 본심이 아니다”라며, “민주당의 본심은 오늘 조상호 부위원장의 말에 그대로 담겨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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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03 18:45:33
    • 수정2024-04-03 18: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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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후보의 막말 관련 사과에 대해 민주당의 본심이 아니라며 “사과를 믿을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조심판 특별위원회는 오늘(3일) 오후 논평을 통해, 김 후보가 “2022년 8월 김활란 이대 총장이 미 군정 시절 이대생들을 미군에게 성 상납 시켰다는 국가적으로나 역사적으로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는 망언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럼에도 ‘재명이네 마을’ 등 민주당 일각에서는 김준혁 후보의 막말이 문제가 없다며 두둔했다”면서 “비판 여론이 강해지자 민주당 지도부는 등 떠밀리는 모양새로 김준혁 후보의 사과를 촉구했다”고 말했습니다.

특위는 민주당 법률위원회 조상호 부위원장이 MBN ‘프레스룸LIVE-이슈ZIP’에서 한 발언을 언급하며, 조 부위원장이 “김준혁의 발언은 ‘역사학자가 역사학자로서 역사적 사실에 대해서 언급한 것’으로 전혀 문제가 없다며 김준혁의 막말을 오히려 적극 옹호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역사를 교묘히 왜곡하여 자신들에게는 유리하게 해석하고 타인의 인권을 거리낌 없이 짓밟는 행태를 아직도 버리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위는 “결국 김준혁 후보의 사과는 민주당의 본심이 아니다”라며, “민주당의 본심은 오늘 조상호 부위원장의 말에 그대로 담겨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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