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 대신 일류첸코 골골! 깨어나는 기동매직

입력 2024.04.03 (22:07) 수정 2024.04.0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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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에서 FC서울이 일류첸코의 멀티골 활약 속에 김천상무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FC서울은 김천상무에서 조기 전역한 조영욱의 선제골로 기분좋게 출발했는데요.

이제부턴 일류첸코의 시간이 펼쳐집니다.

강력한 압박으로 공을 따낸 FC서울, 일류첸코의 마무리로 한 골 더 달아납니다.

이번엔 기성용의 크로스를 미끄러지며 밀어넣어 멀티골까지 완성하는데요.

전반 종료직전, 해트트릭까지 완성하는 듯 했으나!

임상협의 슈팅이 일류첸코 맞지 않고 골문으로 빨려들어갑니다.

후반전 박동진의 중거리 슈팅까지 터진 서울, 김천상무를 5대 1로 꺾고 모처럼 시원한 승리를 챙깁니다.

강원은 윤석영의 그림 같은 왼발 프리킥 골로 5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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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가드 대신 일류첸코 골골! 깨어나는 기동매직
    • 입력 2024-04-03 22:07:35
    • 수정2024-04-03 22: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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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에서 FC서울이 일류첸코의 멀티골 활약 속에 김천상무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FC서울은 김천상무에서 조기 전역한 조영욱의 선제골로 기분좋게 출발했는데요.

이제부턴 일류첸코의 시간이 펼쳐집니다.

강력한 압박으로 공을 따낸 FC서울, 일류첸코의 마무리로 한 골 더 달아납니다.

이번엔 기성용의 크로스를 미끄러지며 밀어넣어 멀티골까지 완성하는데요.

전반 종료직전, 해트트릭까지 완성하는 듯 했으나!

임상협의 슈팅이 일류첸코 맞지 않고 골문으로 빨려들어갑니다.

후반전 박동진의 중거리 슈팅까지 터진 서울, 김천상무를 5대 1로 꺾고 모처럼 시원한 승리를 챙깁니다.

강원은 윤석영의 그림 같은 왼발 프리킥 골로 5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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