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선, 3년 만에 중국 제치고 선박 수주액 1위
입력 2024.04.03 (23:28)
수정 2024.04.03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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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고부가가치 선박 위주로 수주를 진행중인 한국 조선이 올해 1분기에 중국을 제치고 수주액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선박 수주액은 136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4%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중국의 수주액은 126억 달러였습니다.
이에따라 한국은 분기 기준으로 2021년 4분기 이후 3년 만에 세계 수주 1위 자리를 회복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선박 수주액은 136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4%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중국의 수주액은 126억 달러였습니다.
이에따라 한국은 분기 기준으로 2021년 4분기 이후 3년 만에 세계 수주 1위 자리를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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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조선, 3년 만에 중국 제치고 선박 수주액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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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3 23:28:55
- 수정2024-04-03 23:39:34
친환경·고부가가치 선박 위주로 수주를 진행중인 한국 조선이 올해 1분기에 중국을 제치고 수주액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선박 수주액은 136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4%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중국의 수주액은 126억 달러였습니다.
이에따라 한국은 분기 기준으로 2021년 4분기 이후 3년 만에 세계 수주 1위 자리를 회복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선박 수주액은 136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4%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중국의 수주액은 126억 달러였습니다.
이에따라 한국은 분기 기준으로 2021년 4분기 이후 3년 만에 세계 수주 1위 자리를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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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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