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건창 ‘첫 홈런’· 네일 ‘위력투’…KIA 2위 도약

입력 2024.04.04 (12:41) 수정 2024.04.0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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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호랑이 군단 KIA가 이적 후 첫 홈런포를 터뜨린 서건창과 외국인 투수 네일의 활약으로 KT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2위로 도약한 KIA는 선두 경쟁에 불을 붙였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 KIA로 이적한 서건창은 KT전에서 신들린 타격감을 자랑했습니다.

팀이 한 점 차 뒤진 2회 1,3루 기회에서 동점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린 데 이어 4회 1루 기회에선 큼지막한 역전 2점 아치를 그렸습니다.

지난 시즌 홈런이 없던 서건창의 올 시즌 첫 홈런포, 무려 560일 만에 짜릿한 손맛을 봤습니다.

서건창은 6회 세 번째 타석에선 2루타를 터뜨렸고, 이후 김태군의 적시타 때 홈까지 밟았습니다.

KIA 외국인 선발 투수 네일 역시 위력적인 투구로 KT 타선을 잠재웠습니다.

최고 시속 152km의 강속구와 예리한 스위퍼를 앞세워 6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잡고 1실점 호투했습니다.

KT 강백호는 네일의 변화무쌍한 공에 헛스윙한 뒤 빙그르 2바퀴나 도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KIA는 서건창과 네일의 활약으로 KT를 꺾고 2위로 도약했습니다.

[서건창/KIA : "팀이 이기는데 보탬이 된 것 같아서 기분이 굉장히 좋고요. 코스를 특정해서 쳤던 게 좋은 결과 있었던 것 같습니다."]

1회 2아웃 3루 기회에서 유격수 땅볼을 친 LG 외국인 타자 오스틴,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투지 넘치는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1타점 내야 안타를 만듭니다.

무릎에 피가 날 정도로 투혼을 발휘한 오스틴의 활약 속 LG는 NC를 물리치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영상편집:박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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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04 12:41:46
    • 수정2024-04-04 12: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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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호랑이 군단 KIA가 이적 후 첫 홈런포를 터뜨린 서건창과 외국인 투수 네일의 활약으로 KT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2위로 도약한 KIA는 선두 경쟁에 불을 붙였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 KIA로 이적한 서건창은 KT전에서 신들린 타격감을 자랑했습니다.

팀이 한 점 차 뒤진 2회 1,3루 기회에서 동점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린 데 이어 4회 1루 기회에선 큼지막한 역전 2점 아치를 그렸습니다.

지난 시즌 홈런이 없던 서건창의 올 시즌 첫 홈런포, 무려 560일 만에 짜릿한 손맛을 봤습니다.

서건창은 6회 세 번째 타석에선 2루타를 터뜨렸고, 이후 김태군의 적시타 때 홈까지 밟았습니다.

KIA 외국인 선발 투수 네일 역시 위력적인 투구로 KT 타선을 잠재웠습니다.

최고 시속 152km의 강속구와 예리한 스위퍼를 앞세워 6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잡고 1실점 호투했습니다.

KT 강백호는 네일의 변화무쌍한 공에 헛스윙한 뒤 빙그르 2바퀴나 도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KIA는 서건창과 네일의 활약으로 KT를 꺾고 2위로 도약했습니다.

[서건창/KIA : "팀이 이기는데 보탬이 된 것 같아서 기분이 굉장히 좋고요. 코스를 특정해서 쳤던 게 좋은 결과 있었던 것 같습니다."]

1회 2아웃 3루 기회에서 유격수 땅볼을 친 LG 외국인 타자 오스틴,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투지 넘치는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1타점 내야 안타를 만듭니다.

무릎에 피가 날 정도로 투혼을 발휘한 오스틴의 활약 속 LG는 NC를 물리치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영상편집:박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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