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법 2차 입법…“새 특례 40개 발굴”

입력 2024.04.04 (20:31) 수정 2024.04.04 (20: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특별법에 추가로 담을 새로운 특례 40개를 발굴했습니다.

주요 특례로는 의료용 대마 산업화, 국제 크루즈 관광 진흥지구 지정, 인구 감소 지역의 빈집 정비, 가칭 '기후에너지투자공사' 설립 등입니다.

전북도는 앞으로 12개 정부부처를 방문해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협조를 이끌어낼 계획입니다.

또, 12월 전북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기존 특례를 활용한 사업 75건을 마련해 본격 실행을 준비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특별법 2차 입법…“새 특례 40개 발굴”
    • 입력 2024-04-04 20:31:42
    • 수정2024-04-04 20:41:06
    뉴스7(전주)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특별법에 추가로 담을 새로운 특례 40개를 발굴했습니다.

주요 특례로는 의료용 대마 산업화, 국제 크루즈 관광 진흥지구 지정, 인구 감소 지역의 빈집 정비, 가칭 '기후에너지투자공사' 설립 등입니다.

전북도는 앞으로 12개 정부부처를 방문해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협조를 이끌어낼 계획입니다.

또, 12월 전북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기존 특례를 활용한 사업 75건을 마련해 본격 실행을 준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