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채취객 나흘째 실종…소방·경찰 합동 수색
입력 2024.04.04 (22:05)
수정 2024.04.0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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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를 채취하러 들에 나간 60대 남성이 나흘째 실종 상태여서 소방과 경찰이 합동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일 저녁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에서 고사리 채취를 나간 60대 남성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가족 신고가 경찰에 접수돼, 어제(3일)부터 소방당국도 수색 인력을 투입해 실종된 부근을 중심으로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5년 간 고사리를 꺾다가 길을 잃었다는 신고가 190건 접수됐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일 저녁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에서 고사리 채취를 나간 60대 남성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가족 신고가 경찰에 접수돼, 어제(3일)부터 소방당국도 수색 인력을 투입해 실종된 부근을 중심으로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5년 간 고사리를 꺾다가 길을 잃었다는 신고가 190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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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사리 채취객 나흘째 실종…소방·경찰 합동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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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4 22:05:07
- 수정2024-04-04 22:13:25
고사리를 채취하러 들에 나간 60대 남성이 나흘째 실종 상태여서 소방과 경찰이 합동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일 저녁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에서 고사리 채취를 나간 60대 남성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가족 신고가 경찰에 접수돼, 어제(3일)부터 소방당국도 수색 인력을 투입해 실종된 부근을 중심으로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5년 간 고사리를 꺾다가 길을 잃었다는 신고가 190건 접수됐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일 저녁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에서 고사리 채취를 나간 60대 남성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가족 신고가 경찰에 접수돼, 어제(3일)부터 소방당국도 수색 인력을 투입해 실종된 부근을 중심으로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5년 간 고사리를 꺾다가 길을 잃었다는 신고가 190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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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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