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학폭 여배우 J씨’ 전종서 지목…소속사 “허위사실”

입력 2024.04.05 (06:51) 수정 2024.04.05 (06: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시작합니다.

연예계가 잇따른 '학교 폭력' 논란으로 또 한 번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배우 '송하윤' 씨에 이어 이번엔 '전종서'씨가 학폭 가해자였단 주장이 나왔는데, 소식 만나보시죠.

["나 모르겠어? 우리 어릴 때 같은 동네 살았잖아."]

최근 직장인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글쓴이는 전종서 씨와 같은 중학교에 다닐 당시 전 씨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게시판엔 자신도 피해를 입었다는 또 다른 폭로성 글이 이어졌습니다.

2018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에서 주인공을 맡아 연기자로 데뷔한 전종서 씨.

이번 글의 작성자 중 일부는 당시에도 같은 글을 올렸지만 자신도 모르는 새 글이 삭제됐다고도 주장했는데요.

실제로 전종서 씨의 학폭 의혹은 온라인상에서 여배우 J씨란 이니셜로 장기간 확산해 왔습니다.

그동안 대응을 자제해온 전종서 씨 측도 이번엔 입장을 냈는데요.

소속사는 게시글의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허위사실 유포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고요.

어제는 전종서 씨의 또 다른 동창생이 전 씨를 옹호하고 나서면서, 진실공방은 더욱 가열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잇슈 연예] ‘학폭 여배우 J씨’ 전종서 지목…소속사 “허위사실”
    • 입력 2024-04-05 06:51:20
    • 수정2024-04-05 06:59:43
    뉴스광장 1부
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시작합니다.

연예계가 잇따른 '학교 폭력' 논란으로 또 한 번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배우 '송하윤' 씨에 이어 이번엔 '전종서'씨가 학폭 가해자였단 주장이 나왔는데, 소식 만나보시죠.

["나 모르겠어? 우리 어릴 때 같은 동네 살았잖아."]

최근 직장인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글쓴이는 전종서 씨와 같은 중학교에 다닐 당시 전 씨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게시판엔 자신도 피해를 입었다는 또 다른 폭로성 글이 이어졌습니다.

2018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에서 주인공을 맡아 연기자로 데뷔한 전종서 씨.

이번 글의 작성자 중 일부는 당시에도 같은 글을 올렸지만 자신도 모르는 새 글이 삭제됐다고도 주장했는데요.

실제로 전종서 씨의 학폭 의혹은 온라인상에서 여배우 J씨란 이니셜로 장기간 확산해 왔습니다.

그동안 대응을 자제해온 전종서 씨 측도 이번엔 입장을 냈는데요.

소속사는 게시글의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허위사실 유포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고요.

어제는 전종서 씨의 또 다른 동창생이 전 씨를 옹호하고 나서면서, 진실공방은 더욱 가열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