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4.04.05 (19:00) 수정 2024.04.0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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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사전투표 시작…첫날 투표율 15.61%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전국 3천 5백여 곳 사전투표소에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투표율은 사전투표가 도입된 2016년과 2020년 총선보다 높은 15.61%로 집계됐습니다.

여야, 사전투표 독려…격전지·청년층 공략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서울 신촌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선량한 시민의 힘을 보여달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대전에서 투표를 마친 뒤 "국민의힘이 과반 의석을 차지하는 상황을 막아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전공의 내부 ‘불협화음’…물꼬 텄지만 ‘원칙 고수’

대통령 면담 이후 전공의들이 대책을 고심하는 가운데 박단 비대위원장에 대한 탄핵까지 거론되는 등 불협화음도 들렸습니다. 정부는 대화에 물꼬를 텄다면서도 대안 제시가 없으면 증원 방침은 그대로라고 밝혔습니다.

지진으로 기운 건물 철거 시작…수색 작업 속도

타이완 지진으로 피사의 사탑처럼 기운 9층 건물이 오늘부터 철거를 시작했습니다. 복구 작업이 속도를 내고, 실종자도 속속 가족에게 돌아오고 있지만, 여전히 여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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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4-05 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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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사전투표 시작…첫날 투표율 15.61%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전국 3천 5백여 곳 사전투표소에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투표율은 사전투표가 도입된 2016년과 2020년 총선보다 높은 15.61%로 집계됐습니다.

여야, 사전투표 독려…격전지·청년층 공략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서울 신촌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선량한 시민의 힘을 보여달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대전에서 투표를 마친 뒤 "국민의힘이 과반 의석을 차지하는 상황을 막아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전공의 내부 ‘불협화음’…물꼬 텄지만 ‘원칙 고수’

대통령 면담 이후 전공의들이 대책을 고심하는 가운데 박단 비대위원장에 대한 탄핵까지 거론되는 등 불협화음도 들렸습니다. 정부는 대화에 물꼬를 텄다면서도 대안 제시가 없으면 증원 방침은 그대로라고 밝혔습니다.

지진으로 기운 건물 철거 시작…수색 작업 속도

타이완 지진으로 피사의 사탑처럼 기운 9층 건물이 오늘부터 철거를 시작했습니다. 복구 작업이 속도를 내고, 실종자도 속속 가족에게 돌아오고 있지만, 여전히 여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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