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사전 투표 첫날 투표율 15.61%…지난 총선보다 높아
입력 2024.04.05 (19:02)
수정 2024.04.0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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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제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사전투표도 오늘부터 이틀간 진행되는데, 첫날인 오늘 투표율은 15.61%로 집계됐습니다.
김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전국 3천 5백여곳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하루 진행된 사전 투표에 691만 명이 참여했고, 투표율은 15.61%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전투표가 도입된 2016년과 2020년 총선보단 높았고, 역대 최고였던 2022년 대선보다는 낮은 수치입니다.
내일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거주지와 관계없이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투표소 위치를 미리 확인하면 더 편리하게 투표할 수 있습니다.
유권자들은 투표소로 향하기 전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여권 등의 신분증을 반드시 챙겨야 하고, 투표 인증 사진은 투표소 밖이나 입구에서만 가능합니다.
특히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선거에선 지역구 투표용지 한 장, 비례대표 투표용지 한 장으로 총 두 장의 투표용지를 받게 되는데, 재보궐선거가 함께 실시되는 곳은 최대 5장까지 투표용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촬영기자:김상민 박장빈/영상편집:한찬의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제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사전투표도 오늘부터 이틀간 진행되는데, 첫날인 오늘 투표율은 15.61%로 집계됐습니다.
김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전국 3천 5백여곳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하루 진행된 사전 투표에 691만 명이 참여했고, 투표율은 15.61%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전투표가 도입된 2016년과 2020년 총선보단 높았고, 역대 최고였던 2022년 대선보다는 낮은 수치입니다.
내일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거주지와 관계없이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투표소 위치를 미리 확인하면 더 편리하게 투표할 수 있습니다.
유권자들은 투표소로 향하기 전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여권 등의 신분증을 반드시 챙겨야 하고, 투표 인증 사진은 투표소 밖이나 입구에서만 가능합니다.
특히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선거에선 지역구 투표용지 한 장, 비례대표 투표용지 한 장으로 총 두 장의 투표용지를 받게 되는데, 재보궐선거가 함께 실시되는 곳은 최대 5장까지 투표용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촬영기자:김상민 박장빈/영상편집:한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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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사전 투표 첫날 투표율 15.61%…지난 총선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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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4-05 19:55:42
[앵커]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제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사전투표도 오늘부터 이틀간 진행되는데, 첫날인 오늘 투표율은 15.61%로 집계됐습니다.
김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전국 3천 5백여곳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하루 진행된 사전 투표에 691만 명이 참여했고, 투표율은 15.61%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전투표가 도입된 2016년과 2020년 총선보단 높았고, 역대 최고였던 2022년 대선보다는 낮은 수치입니다.
내일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거주지와 관계없이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투표소 위치를 미리 확인하면 더 편리하게 투표할 수 있습니다.
유권자들은 투표소로 향하기 전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여권 등의 신분증을 반드시 챙겨야 하고, 투표 인증 사진은 투표소 밖이나 입구에서만 가능합니다.
특히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선거에선 지역구 투표용지 한 장, 비례대표 투표용지 한 장으로 총 두 장의 투표용지를 받게 되는데, 재보궐선거가 함께 실시되는 곳은 최대 5장까지 투표용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촬영기자:김상민 박장빈/영상편집:한찬의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제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사전투표도 오늘부터 이틀간 진행되는데, 첫날인 오늘 투표율은 15.61%로 집계됐습니다.
김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전국 3천 5백여곳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하루 진행된 사전 투표에 691만 명이 참여했고, 투표율은 15.61%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전투표가 도입된 2016년과 2020년 총선보단 높았고, 역대 최고였던 2022년 대선보다는 낮은 수치입니다.
내일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거주지와 관계없이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투표소 위치를 미리 확인하면 더 편리하게 투표할 수 있습니다.
유권자들은 투표소로 향하기 전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여권 등의 신분증을 반드시 챙겨야 하고, 투표 인증 사진은 투표소 밖이나 입구에서만 가능합니다.
특히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선거에선 지역구 투표용지 한 장, 비례대표 투표용지 한 장으로 총 두 장의 투표용지를 받게 되는데, 재보궐선거가 함께 실시되는 곳은 최대 5장까지 투표용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촬영기자:김상민 박장빈/영상편집:한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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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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