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동태삼정’ 한호연·이철규·류성호 “지역 일꾼은 나!”
입력 2024.04.05 (23:31)
수정 2024.04.0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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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후보들은 한 명의 유권자라도 더 만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먼저 지역 전통시장에서 유세를 이어간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 출마 후보들을 정상빈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한호연 후보가 태백 통리장을 방문했습니다.
한 후보는 무능한 정권 때문에 물가가 급등하고 지역은 소멸 위기에 처했다며 새 인물을 뽑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다른 후보들보다 경제 전문가인 자신이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호연/더불어민주당 후보/동해태백삼척정선 : "우리 지역은 지난 60년 동안 한 당을 선택함으로써, 지극히 편식을 해왔기 때문에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이제 새로운 선택이 필요하고…."]
국민의힘 이철규 후보는 오일장이 열린 정선군 임계면을 찾았습니다.
이 후보는 8년간 의정 생활을 통해 지역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힘 있는 3선 의원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철규/국민의힘 후보/동해태백삼척정선 : "우리나라와 또 지역을 위해서 올바로 일하고,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소신 있는 정치인이 당선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 이철규에게 한 표를 행사해주십시오."]
개혁신당 류성호 후보도 유권자들을 만났습니다.
류 후보는 민생 현장을 두루 살피고 민생 경제를 살려내려 한다며, 지지를 부탁했습니다.
정치개혁을 통해 거대 양당 정치가 낳은 폐해를 바로 잡을 수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류성호/개혁신당 후보/동해태백삼척정선 : "거대 양당을 심판하는 선거입니다. 그래서 1번 2번 찍으면 또 똑같은 난장판이 됩니다. 깨끗하고 그다음에 참신한 류성호 후보를 찍어서 정치판도 바꾸고 민생 경제를 살리는…."]
사전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4개 시군 유권자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여야 후보 3명의 발걸음은 더욱 바빠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정상빈입니다.
촬영기자:최진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후보들은 한 명의 유권자라도 더 만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먼저 지역 전통시장에서 유세를 이어간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 출마 후보들을 정상빈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한호연 후보가 태백 통리장을 방문했습니다.
한 후보는 무능한 정권 때문에 물가가 급등하고 지역은 소멸 위기에 처했다며 새 인물을 뽑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다른 후보들보다 경제 전문가인 자신이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호연/더불어민주당 후보/동해태백삼척정선 : "우리 지역은 지난 60년 동안 한 당을 선택함으로써, 지극히 편식을 해왔기 때문에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이제 새로운 선택이 필요하고…."]
국민의힘 이철규 후보는 오일장이 열린 정선군 임계면을 찾았습니다.
이 후보는 8년간 의정 생활을 통해 지역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힘 있는 3선 의원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철규/국민의힘 후보/동해태백삼척정선 : "우리나라와 또 지역을 위해서 올바로 일하고,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소신 있는 정치인이 당선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 이철규에게 한 표를 행사해주십시오."]
개혁신당 류성호 후보도 유권자들을 만났습니다.
류 후보는 민생 현장을 두루 살피고 민생 경제를 살려내려 한다며, 지지를 부탁했습니다.
정치개혁을 통해 거대 양당 정치가 낳은 폐해를 바로 잡을 수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류성호/개혁신당 후보/동해태백삼척정선 : "거대 양당을 심판하는 선거입니다. 그래서 1번 2번 찍으면 또 똑같은 난장판이 됩니다. 깨끗하고 그다음에 참신한 류성호 후보를 찍어서 정치판도 바꾸고 민생 경제를 살리는…."]
사전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4개 시군 유권자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여야 후보 3명의 발걸음은 더욱 바빠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정상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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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후보들은 한 명의 유권자라도 더 만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먼저 지역 전통시장에서 유세를 이어간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 출마 후보들을 정상빈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한호연 후보가 태백 통리장을 방문했습니다.
한 후보는 무능한 정권 때문에 물가가 급등하고 지역은 소멸 위기에 처했다며 새 인물을 뽑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다른 후보들보다 경제 전문가인 자신이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호연/더불어민주당 후보/동해태백삼척정선 : "우리 지역은 지난 60년 동안 한 당을 선택함으로써, 지극히 편식을 해왔기 때문에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이제 새로운 선택이 필요하고…."]
국민의힘 이철규 후보는 오일장이 열린 정선군 임계면을 찾았습니다.
이 후보는 8년간 의정 생활을 통해 지역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힘 있는 3선 의원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철규/국민의힘 후보/동해태백삼척정선 : "우리나라와 또 지역을 위해서 올바로 일하고,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소신 있는 정치인이 당선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 이철규에게 한 표를 행사해주십시오."]
개혁신당 류성호 후보도 유권자들을 만났습니다.
류 후보는 민생 현장을 두루 살피고 민생 경제를 살려내려 한다며, 지지를 부탁했습니다.
정치개혁을 통해 거대 양당 정치가 낳은 폐해를 바로 잡을 수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류성호/개혁신당 후보/동해태백삼척정선 : "거대 양당을 심판하는 선거입니다. 그래서 1번 2번 찍으면 또 똑같은 난장판이 됩니다. 깨끗하고 그다음에 참신한 류성호 후보를 찍어서 정치판도 바꾸고 민생 경제를 살리는…."]
사전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4개 시군 유권자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여야 후보 3명의 발걸음은 더욱 바빠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정상빈입니다.
촬영기자:최진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후보들은 한 명의 유권자라도 더 만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먼저 지역 전통시장에서 유세를 이어간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 출마 후보들을 정상빈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한호연 후보가 태백 통리장을 방문했습니다.
한 후보는 무능한 정권 때문에 물가가 급등하고 지역은 소멸 위기에 처했다며 새 인물을 뽑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다른 후보들보다 경제 전문가인 자신이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호연/더불어민주당 후보/동해태백삼척정선 : "우리 지역은 지난 60년 동안 한 당을 선택함으로써, 지극히 편식을 해왔기 때문에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이제 새로운 선택이 필요하고…."]
국민의힘 이철규 후보는 오일장이 열린 정선군 임계면을 찾았습니다.
이 후보는 8년간 의정 생활을 통해 지역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힘 있는 3선 의원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철규/국민의힘 후보/동해태백삼척정선 : "우리나라와 또 지역을 위해서 올바로 일하고,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소신 있는 정치인이 당선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 이철규에게 한 표를 행사해주십시오."]
개혁신당 류성호 후보도 유권자들을 만났습니다.
류 후보는 민생 현장을 두루 살피고 민생 경제를 살려내려 한다며, 지지를 부탁했습니다.
정치개혁을 통해 거대 양당 정치가 낳은 폐해를 바로 잡을 수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류성호/개혁신당 후보/동해태백삼척정선 : "거대 양당을 심판하는 선거입니다. 그래서 1번 2번 찍으면 또 똑같은 난장판이 됩니다. 깨끗하고 그다음에 참신한 류성호 후보를 찍어서 정치판도 바꾸고 민생 경제를 살리는…."]
사전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4개 시군 유권자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여야 후보 3명의 발걸음은 더욱 바빠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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