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한동훈 “접전지서 골든크로스 상당수 나타나…본투표 나서면 이긴다”
입력 2024.04.07 (19:27)
수정 2024.04.07 (19: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 전 마지막 휴일인 오늘(7일), 대전·충남·충북 지역 지원유세에 나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저희 분석에 따르면 접전 지역에서 골든크로스가 다수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접전을 벌이는 지역구 중 국민의힘이 열세를 보이던 곳의 국민의힘 후보 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민주당 후보를 역전한 지역이 늘어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충남 천안 유세에서 이 같이 말한 뒤, “나서주셔야 한다. 나서면 이긴다”면서 지지층의 투표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번 총선 사전투표율(31.28%)과 관련해선 “저희 지지하는 분들이 과거에 사전투표에 소극적인 경향이 분명히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경향이 낮아져서 감사히 생각한다”며 “저희의 기세를 보여주셨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역시 중심은 본투표”라며 “본투표에 절대적으로 나가주셔야 이긴다. 기죽지 말고 나가달라”고 거듭 호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접전을 벌이는 지역구 중 국민의힘이 열세를 보이던 곳의 국민의힘 후보 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민주당 후보를 역전한 지역이 늘어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충남 천안 유세에서 이 같이 말한 뒤, “나서주셔야 한다. 나서면 이긴다”면서 지지층의 투표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번 총선 사전투표율(31.28%)과 관련해선 “저희 지지하는 분들이 과거에 사전투표에 소극적인 경향이 분명히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경향이 낮아져서 감사히 생각한다”며 “저희의 기세를 보여주셨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역시 중심은 본투표”라며 “본투표에 절대적으로 나가주셔야 이긴다. 기죽지 말고 나가달라”고 거듭 호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총선] 한동훈 “접전지서 골든크로스 상당수 나타나…본투표 나서면 이긴다”
-
- 입력 2024-04-07 19:27:20
- 수정2024-04-07 19:43:16
22대 국회의원 선거 전 마지막 휴일인 오늘(7일), 대전·충남·충북 지역 지원유세에 나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저희 분석에 따르면 접전 지역에서 골든크로스가 다수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접전을 벌이는 지역구 중 국민의힘이 열세를 보이던 곳의 국민의힘 후보 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민주당 후보를 역전한 지역이 늘어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충남 천안 유세에서 이 같이 말한 뒤, “나서주셔야 한다. 나서면 이긴다”면서 지지층의 투표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번 총선 사전투표율(31.28%)과 관련해선 “저희 지지하는 분들이 과거에 사전투표에 소극적인 경향이 분명히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경향이 낮아져서 감사히 생각한다”며 “저희의 기세를 보여주셨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역시 중심은 본투표”라며 “본투표에 절대적으로 나가주셔야 이긴다. 기죽지 말고 나가달라”고 거듭 호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접전을 벌이는 지역구 중 국민의힘이 열세를 보이던 곳의 국민의힘 후보 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민주당 후보를 역전한 지역이 늘어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충남 천안 유세에서 이 같이 말한 뒤, “나서주셔야 한다. 나서면 이긴다”면서 지지층의 투표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번 총선 사전투표율(31.28%)과 관련해선 “저희 지지하는 분들이 과거에 사전투표에 소극적인 경향이 분명히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경향이 낮아져서 감사히 생각한다”며 “저희의 기세를 보여주셨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역시 중심은 본투표”라며 “본투표에 절대적으로 나가주셔야 이긴다. 기죽지 말고 나가달라”고 거듭 호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정재우 기자 jjw@kbs.co.kr
정재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