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박주영 해결사 출격
입력 2005.11.01 (22:3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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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과 FC 서울의 박주영, 한국 축구 최고의 기대주인 두 선수가 내일과 모레, 소속팀의 운명이 걸린 경기에 승부사로 출전합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드보카트 호에 가장 기대되는 공격수는 누구일까?
최근 한 축구전문잡지에서 조사한 결과, 박지성이 52.2%의 지지로 1위, 박주영이 16.4%로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축구팬들의 이런 기대는 소속팀에서도 마찬가집니다.
지난 주말 미들스브러에 4대 1의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맨체스터.
따라서, 분위기 전환을 위해선 모레 새벽에 있을 챔피언스리그에 올인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주장 폴 스콜스의 결장과 라이언 긱스의 부상으로 이 또한 쉽지않는 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결국, 대안은 박지성. 맨체스터로선 박지성의 활약에 큰 기대를 걸 수밖에 없습니다.
<인터뷰>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
올 시즌 무관의 위기에 놓인 FC 서울.
마지막 타이틀인 FA컵을 잡으려는 서울에는 박주영이 해결사로 나섭니다.
박주영의 골이 곧바로 팀 성적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최근 2경기 연속골을 기록중인 박주영에 거는 기대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 축구의 희망 박지성과 박주영.
내일과 모레, 소속팀에서 펼칠 활약이 기다려집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과 FC 서울의 박주영, 한국 축구 최고의 기대주인 두 선수가 내일과 모레, 소속팀의 운명이 걸린 경기에 승부사로 출전합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드보카트 호에 가장 기대되는 공격수는 누구일까?
최근 한 축구전문잡지에서 조사한 결과, 박지성이 52.2%의 지지로 1위, 박주영이 16.4%로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축구팬들의 이런 기대는 소속팀에서도 마찬가집니다.
지난 주말 미들스브러에 4대 1의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맨체스터.
따라서, 분위기 전환을 위해선 모레 새벽에 있을 챔피언스리그에 올인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주장 폴 스콜스의 결장과 라이언 긱스의 부상으로 이 또한 쉽지않는 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결국, 대안은 박지성. 맨체스터로선 박지성의 활약에 큰 기대를 걸 수밖에 없습니다.
<인터뷰>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
올 시즌 무관의 위기에 놓인 FC 서울.
마지막 타이틀인 FA컵을 잡으려는 서울에는 박주영이 해결사로 나섭니다.
박주영의 골이 곧바로 팀 성적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최근 2경기 연속골을 기록중인 박주영에 거는 기대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 축구의 희망 박지성과 박주영.
내일과 모레, 소속팀에서 펼칠 활약이 기다려집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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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박주영 해결사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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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11-01 21:48:17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과 FC 서울의 박주영, 한국 축구 최고의 기대주인 두 선수가 내일과 모레, 소속팀의 운명이 걸린 경기에 승부사로 출전합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드보카트 호에 가장 기대되는 공격수는 누구일까?
최근 한 축구전문잡지에서 조사한 결과, 박지성이 52.2%의 지지로 1위, 박주영이 16.4%로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축구팬들의 이런 기대는 소속팀에서도 마찬가집니다.
지난 주말 미들스브러에 4대 1의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맨체스터.
따라서, 분위기 전환을 위해선 모레 새벽에 있을 챔피언스리그에 올인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주장 폴 스콜스의 결장과 라이언 긱스의 부상으로 이 또한 쉽지않는 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결국, 대안은 박지성. 맨체스터로선 박지성의 활약에 큰 기대를 걸 수밖에 없습니다.
<인터뷰>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
올 시즌 무관의 위기에 놓인 FC 서울.
마지막 타이틀인 FA컵을 잡으려는 서울에는 박주영이 해결사로 나섭니다.
박주영의 골이 곧바로 팀 성적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최근 2경기 연속골을 기록중인 박주영에 거는 기대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 축구의 희망 박지성과 박주영.
내일과 모레, 소속팀에서 펼칠 활약이 기다려집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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