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건설업체 하도급 수주액 상승세

입력 2024.04.08 (08:30) 수정 2024.04.0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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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대전지역 건설업체의 하도급 수주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지역 민간 대형건축공사장 96곳의 1분기 지역 업체 하도급 수주액이 2조 9천 1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천 459억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건설경기 침체로 신축공사장은 줄었지만, 초기 공정이 강점인 지역 건설업체들이 일부 사업장 물량을 확보하면서 총수주액이 상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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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지역 건설업체 하도급 수주액 상승세
    • 입력 2024-04-08 08:30:50
    • 수정2024-04-08 08:42:38
    뉴스광장(대전)
올해 1분기 대전지역 건설업체의 하도급 수주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지역 민간 대형건축공사장 96곳의 1분기 지역 업체 하도급 수주액이 2조 9천 1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천 459억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건설경기 침체로 신축공사장은 줄었지만, 초기 공정이 강점인 지역 건설업체들이 일부 사업장 물량을 확보하면서 총수주액이 상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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