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콜버스 확대 ‘백지화’…택시업계 반발에 제동

입력 2024.04.08 (08:32) 수정 2024.04.0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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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콜버스 확대 운영 계획을 백지화했습니다.

천안시는 지난해 12월, 대중교통이 부족한 직산읍 일대에 콜버스 5대를 투입해 운행하면서 주민 만족도가 높아 5대를 추가할 계획이었지만, 택시업계가 거세게 반발하자 3차례 협상 끝에 확대 계획을 전면 백지화했습니다.

천안시는 앞으로 농촌지역 운송사업은 운수업계와 협의를 통해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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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시, 콜버스 확대 ‘백지화’…택시업계 반발에 제동
    • 입력 2024-04-08 08:32:18
    • 수정2024-04-08 08:34:53
    뉴스광장(대전)
천안시가 콜버스 확대 운영 계획을 백지화했습니다.

천안시는 지난해 12월, 대중교통이 부족한 직산읍 일대에 콜버스 5대를 투입해 운행하면서 주민 만족도가 높아 5대를 추가할 계획이었지만, 택시업계가 거세게 반발하자 3차례 협상 끝에 확대 계획을 전면 백지화했습니다.

천안시는 앞으로 농촌지역 운송사업은 운수업계와 협의를 통해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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