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 등 “22대 국회는 생명안전 국회 돼야”

입력 2024.04.08 (17:06) 수정 2024.04.0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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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을 이틀 앞두고, 세월호와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새 국회에 참사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입법을 촉구했습니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10·29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 등 7개 단체는 오늘 오전 서울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주간 전개한 '생명안전 3대 과제 약속 운동'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가장 우선시돼야 할 생명과 안전이 도외시되는 후진적 정치 행태가 반복되고 있다"며 "생명 안전 국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한 22대 국회 후보자들은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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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08 17:06:02
    • 수정2024-04-08 17: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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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을 이틀 앞두고, 세월호와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새 국회에 참사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입법을 촉구했습니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10·29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 등 7개 단체는 오늘 오전 서울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주간 전개한 '생명안전 3대 과제 약속 운동'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가장 우선시돼야 할 생명과 안전이 도외시되는 후진적 정치 행태가 반복되고 있다"며 "생명 안전 국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한 22대 국회 후보자들은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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