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채취 나선 80대 여성 실종…이틀째 수색중

입력 2024.04.09 (10:09) 수정 2024.04.09 (10: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사리를 채취한다며 오름에 오른 80대 여성이 실종돼 이틀째 수색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 아침 서귀포시 안덕면 남송이오름 인근으로 고사리 채취에 나선 80대 여성이 저녁 6시 40분이 넘도록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며 가족이 119에 신고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경찰과 군 등 140명의 수색 인력을 투입해 해당 오름을 중심으로 사라진 여성을 찾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사리 채취 나선 80대 여성 실종…이틀째 수색중
    • 입력 2024-04-09 10:09:51
    • 수정2024-04-09 10:23:07
    930뉴스(제주)
고사리를 채취한다며 오름에 오른 80대 여성이 실종돼 이틀째 수색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 아침 서귀포시 안덕면 남송이오름 인근으로 고사리 채취에 나선 80대 여성이 저녁 6시 40분이 넘도록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며 가족이 119에 신고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경찰과 군 등 140명의 수색 인력을 투입해 해당 오름을 중심으로 사라진 여성을 찾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