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 연안 사고주의보 발령…“해수면 상승”
입력 2024.04.09 (22:06)
수정 2024.04.0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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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면이 높아지는 대조기를 맞아 군산해양경찰서가 오늘(9일)부터 나흘 동안 연안 사고 주의보를 발령합니다.
국립해양조사원 자료를 보면, 모레(11일) 군산지역 해수면은 기준보다 7미터 이상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군산해경은 내항과 소룡포구를 비롯한 침수 취약지역을 순찰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국립해양조사원 자료를 보면, 모레(11일) 군산지역 해수면은 기준보다 7미터 이상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군산해경은 내항과 소룡포구를 비롯한 침수 취약지역을 순찰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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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해경, 연안 사고주의보 발령…“해수면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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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9 22:06:38
- 수정2024-04-09 22:13:10
해수면이 높아지는 대조기를 맞아 군산해양경찰서가 오늘(9일)부터 나흘 동안 연안 사고 주의보를 발령합니다.
국립해양조사원 자료를 보면, 모레(11일) 군산지역 해수면은 기준보다 7미터 이상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군산해경은 내항과 소룡포구를 비롯한 침수 취약지역을 순찰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국립해양조사원 자료를 보면, 모레(11일) 군산지역 해수면은 기준보다 7미터 이상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군산해경은 내항과 소룡포구를 비롯한 침수 취약지역을 순찰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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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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