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월동 흑두루미 모두 북상
입력 2024.04.10 (08:29)
수정 2024.04.1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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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순천만 흑두루미가 월동을 마치고 지난 7일 모두 북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순천만에서 월동한 흑두루미는 모두 7천238마리로 지난해보다 41% 늘었고 월동지와 번식지를 오가다 기착지로 이용한 흑두루미도 8천6백여 마리로 조사됐습니다.
흑두루미 개체수가 늘면서 대대동 희망농업단지 뿐만 아니라 별량면 학산뜰, 해룡면 상내뜰 등으로 서식지도 확대됐습니다.
순천시는 순천만 조류 다양성을 늘리기 위해 환경저해시설 철거를 추진하고, 체류형 탐조여행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올해 순천만에서 월동한 흑두루미는 모두 7천238마리로 지난해보다 41% 늘었고 월동지와 번식지를 오가다 기착지로 이용한 흑두루미도 8천6백여 마리로 조사됐습니다.
흑두루미 개체수가 늘면서 대대동 희망농업단지 뿐만 아니라 별량면 학산뜰, 해룡면 상내뜰 등으로 서식지도 확대됐습니다.
순천시는 순천만 조류 다양성을 늘리기 위해 환경저해시설 철거를 추진하고, 체류형 탐조여행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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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만 월동 흑두루미 모두 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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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0 08:29:31
- 수정2024-04-10 08:34:41
![](/data/news/title_image/newsmp4/gwangju/newsplaza/2024/04/10/80_7936066.jpg)
순천시는 순천만 흑두루미가 월동을 마치고 지난 7일 모두 북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순천만에서 월동한 흑두루미는 모두 7천238마리로 지난해보다 41% 늘었고 월동지와 번식지를 오가다 기착지로 이용한 흑두루미도 8천6백여 마리로 조사됐습니다.
흑두루미 개체수가 늘면서 대대동 희망농업단지 뿐만 아니라 별량면 학산뜰, 해룡면 상내뜰 등으로 서식지도 확대됐습니다.
순천시는 순천만 조류 다양성을 늘리기 위해 환경저해시설 철거를 추진하고, 체류형 탐조여행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올해 순천만에서 월동한 흑두루미는 모두 7천238마리로 지난해보다 41% 늘었고 월동지와 번식지를 오가다 기착지로 이용한 흑두루미도 8천6백여 마리로 조사됐습니다.
흑두루미 개체수가 늘면서 대대동 희망농업단지 뿐만 아니라 별량면 학산뜰, 해룡면 상내뜰 등으로 서식지도 확대됐습니다.
순천시는 순천만 조류 다양성을 늘리기 위해 환경저해시설 철거를 추진하고, 체류형 탐조여행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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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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