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임자도 섬 튤립 축제 개막

입력 2024.04.10 (08:28) 수정 2024.04.1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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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튤립 축제가 지난 5일 신안군 임자도 튤립과 홍매화 정원에서 개막해 오는 14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축제 기간 중에는 튤립꽃을 주제로 사진 포토 존이 설치됐고 튤립 기념품 만들기 체험 행사 등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신안군 임자도에는 빨강, 노랑, 보라, 흰색 등 원색의 튤립 백만 송이가 화사하게 피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한편 축제장 인근 조희룡 미술관에서는 한상표 작가의 '임자도의 바람' 드론 사진전도 함께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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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 임자도 섬 튤립 축제 개막
    • 입력 2024-04-10 08:28:57
    • 수정2024-04-10 08:57:12
    뉴스광장(광주)
섬 튤립 축제가 지난 5일 신안군 임자도 튤립과 홍매화 정원에서 개막해 오는 14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축제 기간 중에는 튤립꽃을 주제로 사진 포토 존이 설치됐고 튤립 기념품 만들기 체험 행사 등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신안군 임자도에는 빨강, 노랑, 보라, 흰색 등 원색의 튤립 백만 송이가 화사하게 피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한편 축제장 인근 조희룡 미술관에서는 한상표 작가의 '임자도의 바람' 드론 사진전도 함께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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