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이 시각 개표 상황…제주시 개표소
입력 2024.04.10 (20:20)
수정 2024.04.1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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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시갑과 제주시을 선거구 개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제주시 개표소에 중계차가 나가 있는데요.
민소영 기자, 개표 작업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 같은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나요?
[리포트]
네, 이곳 제주시 개표소에서는 저녁 6시 25분쯤, 제주시 이도일동 제2투표소부터 개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개표가 시작된 지는 2시간 가까이 지났는데요.
기계의 도움을 일부 빌리기도 하지만 투표지를 일일이 눈으로 보고, 손으로 확인하는 신중한 개표 작업은 점차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지역 잠정 투표율은 62.2%입니다.
16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던 지난 21대 총선 최종 투표율 62.9%와는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러나 전국 평균인 67%보다 5%p 가까이 낮아, 전국에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제주시 개표소에서는 투표지 분류기 8대와 사무원 430여 명이 개표 작업을 하고 있고, 서귀포시 개표소에선 투표지 분류기 넉 대와 개표 사무원 210여 명이 개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개표율은 6%를 넘어섰고, 제주시갑 선거구도 1% 정도 개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 개표엔 손으로 한 번 더 확인하는 수검표 절차가 추가돼, 지난 총선 때 보다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회의원 선거 개표 이후에 도의회 보궐선거 투표함도 차례로 열어 개표합니다.
선관위는 자정이 넘어서야 당선인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시 개표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제주시갑과 제주시을 선거구 개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제주시 개표소에 중계차가 나가 있는데요.
민소영 기자, 개표 작업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 같은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나요?
[리포트]
네, 이곳 제주시 개표소에서는 저녁 6시 25분쯤, 제주시 이도일동 제2투표소부터 개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개표가 시작된 지는 2시간 가까이 지났는데요.
기계의 도움을 일부 빌리기도 하지만 투표지를 일일이 눈으로 보고, 손으로 확인하는 신중한 개표 작업은 점차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지역 잠정 투표율은 62.2%입니다.
16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던 지난 21대 총선 최종 투표율 62.9%와는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러나 전국 평균인 67%보다 5%p 가까이 낮아, 전국에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제주시 개표소에서는 투표지 분류기 8대와 사무원 430여 명이 개표 작업을 하고 있고, 서귀포시 개표소에선 투표지 분류기 넉 대와 개표 사무원 210여 명이 개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개표율은 6%를 넘어섰고, 제주시갑 선거구도 1% 정도 개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 개표엔 손으로 한 번 더 확인하는 수검표 절차가 추가돼, 지난 총선 때 보다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회의원 선거 개표 이후에 도의회 보궐선거 투표함도 차례로 열어 개표합니다.
선관위는 자정이 넘어서야 당선인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시 개표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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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이 시각 개표 상황…제주시 개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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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4-10 20:32:41

[앵커]
제주시갑과 제주시을 선거구 개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제주시 개표소에 중계차가 나가 있는데요.
민소영 기자, 개표 작업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 같은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나요?
[리포트]
네, 이곳 제주시 개표소에서는 저녁 6시 25분쯤, 제주시 이도일동 제2투표소부터 개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개표가 시작된 지는 2시간 가까이 지났는데요.
기계의 도움을 일부 빌리기도 하지만 투표지를 일일이 눈으로 보고, 손으로 확인하는 신중한 개표 작업은 점차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지역 잠정 투표율은 62.2%입니다.
16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던 지난 21대 총선 최종 투표율 62.9%와는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러나 전국 평균인 67%보다 5%p 가까이 낮아, 전국에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제주시 개표소에서는 투표지 분류기 8대와 사무원 430여 명이 개표 작업을 하고 있고, 서귀포시 개표소에선 투표지 분류기 넉 대와 개표 사무원 210여 명이 개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개표율은 6%를 넘어섰고, 제주시갑 선거구도 1% 정도 개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 개표엔 손으로 한 번 더 확인하는 수검표 절차가 추가돼, 지난 총선 때 보다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회의원 선거 개표 이후에 도의회 보궐선거 투표함도 차례로 열어 개표합니다.
선관위는 자정이 넘어서야 당선인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시 개표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제주시갑과 제주시을 선거구 개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제주시 개표소에 중계차가 나가 있는데요.
민소영 기자, 개표 작업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 같은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나요?
[리포트]
네, 이곳 제주시 개표소에서는 저녁 6시 25분쯤, 제주시 이도일동 제2투표소부터 개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개표가 시작된 지는 2시간 가까이 지났는데요.
기계의 도움을 일부 빌리기도 하지만 투표지를 일일이 눈으로 보고, 손으로 확인하는 신중한 개표 작업은 점차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지역 잠정 투표율은 62.2%입니다.
16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던 지난 21대 총선 최종 투표율 62.9%와는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러나 전국 평균인 67%보다 5%p 가까이 낮아, 전국에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제주시 개표소에서는 투표지 분류기 8대와 사무원 430여 명이 개표 작업을 하고 있고, 서귀포시 개표소에선 투표지 분류기 넉 대와 개표 사무원 210여 명이 개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개표율은 6%를 넘어섰고, 제주시갑 선거구도 1% 정도 개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 개표엔 손으로 한 번 더 확인하는 수검표 절차가 추가돼, 지난 총선 때 보다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회의원 선거 개표 이후에 도의회 보궐선거 투표함도 차례로 열어 개표합니다.
선관위는 자정이 넘어서야 당선인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시 개표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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