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군산김제부안갑을·익산갑을 당선인 소감은?

입력 2024.04.11 (08:06) 수정 2024.04.1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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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은 군산김제부안 갑을과 익산 갑을입니다.

4개 선거구 당선인들의 소감 들어보겠습니다.

[리포트]

[신영대/군산김제부안갑 당선인/민주당 : "군산 시민이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무도함에 대한 심판을 내려주셨다고 생각하고요. 더 나아가 군산에서는 압도적으로 군산시민들께서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셨는데 군산을 더 크게 만들어가라는 시민들의 생각을 받아서 제가 더 열심히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원택/군산김제부안을 당선인/민주당 : "지지해주신 성원을 김제·부안·회현·대야 대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겠단 말씀 드리겠고요. 또 윤석열 정부의 전북 홀대로부터 전북을 지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단 말씀 드립니다. 전라북도 의원 10명의 단합된 힘도 필요하고 또 우리 민주당의 지원도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춘석/익산갑 당선인/민주당 : "다시 한번 저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익산 시민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민생과 꺼져 가는 익산의 불빛을 살려 달라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반드시 익산 경제 살려내도록 하겠습니다. 민생이 뒷전인 윤석열 정부를 확실히 심판하고 우리 전라북도와 익산의 몫을 확실히 챙기는 그런 국회의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한병도/익산을 당선인/민주당 : "기쁘지만 또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이 앞서는데요. 이번 총선 결과를 보면서 윤석열 정부의 심판을 제대로 하라는 국민의 명령, 도민의 명령을 잘 받들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전북 현안 제대로 챙기겠습니다. 제가 21대 때 우리 전북 도민들께서 큰 상실감을 느꼈습니다. 새만금 예산에 대한 정부의 일방적 삭감 때문이었습니다. 다시는 우리 전라북도가 홀대받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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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군산김제부안갑을·익산갑을 당선인 소감은?
    • 입력 2024-04-11 08:06:42
    • 수정2024-04-11 10: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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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은 군산김제부안 갑을과 익산 갑을입니다.

4개 선거구 당선인들의 소감 들어보겠습니다.

[리포트]

[신영대/군산김제부안갑 당선인/민주당 : "군산 시민이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무도함에 대한 심판을 내려주셨다고 생각하고요. 더 나아가 군산에서는 압도적으로 군산시민들께서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셨는데 군산을 더 크게 만들어가라는 시민들의 생각을 받아서 제가 더 열심히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원택/군산김제부안을 당선인/민주당 : "지지해주신 성원을 김제·부안·회현·대야 대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겠단 말씀 드리겠고요. 또 윤석열 정부의 전북 홀대로부터 전북을 지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단 말씀 드립니다. 전라북도 의원 10명의 단합된 힘도 필요하고 또 우리 민주당의 지원도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춘석/익산갑 당선인/민주당 : "다시 한번 저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익산 시민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민생과 꺼져 가는 익산의 불빛을 살려 달라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반드시 익산 경제 살려내도록 하겠습니다. 민생이 뒷전인 윤석열 정부를 확실히 심판하고 우리 전라북도와 익산의 몫을 확실히 챙기는 그런 국회의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한병도/익산을 당선인/민주당 : "기쁘지만 또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이 앞서는데요. 이번 총선 결과를 보면서 윤석열 정부의 심판을 제대로 하라는 국민의 명령, 도민의 명령을 잘 받들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전북 현안 제대로 챙기겠습니다. 제가 21대 때 우리 전북 도민들께서 큰 상실감을 느꼈습니다. 새만금 예산에 대한 정부의 일방적 삭감 때문이었습니다. 다시는 우리 전라북도가 홀대받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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