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정읍고창·남원장수임실순창·완주진안무주 당선인 소감은?

[앵커]

마지막으로 정읍고창, 남원장수임실순창, 완주진안무주, 3개 선거구의 당선인 소감 들어보겠습니다.

[리포트]

[윤준병/정읍고창 당선인/민주당 : "더 앞으로 일을 많이 하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약속드린 것처럼 윤석열 정권의 실정들 제대로 바로 잡고. 우리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 지역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희승/남원장수임실순창 당선인/민주당 :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국회의원 혼자의 힘으로는 어렵다고 봅니다. 우리 시민들 모두가 힘을 합치고 그동안 분열된 우리 정치권이 서로 잘 협의해서 통합의 정치로 간다면 충분히 지역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부권이 그동안 많이 소외되었는데 제2 혁신도시를 만들어서…."]

[안호영/완주진안무주 당선인/민주당 : "완주의 경우 결국 수소경제특별시라는 발전 전략을 통해서 이 부분을 극복해야겠다, 그런 생각하는 거고요. 진안 같은 경우에는 휴양관광특별시라는 그런 전략으로, 무주 같은 경우에는 자연과 태권도가 있기 때문에 청정태권특별시라는 비전을 가지고 지방소멸 위기를 뚫고 달려가는 게 가장 중요한 숙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