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0주기 앞두고 추모행사 잇따라
입력 2024.04.11 (08:41)
수정 2024.04.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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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앞두고 광주·전남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잇따라 열립니다.
우선 내일(12일)부터 16일까지 5·18 민주광장에서는 추모객들이 분향과 묵념을 하며 희생자를 추모할 수 있도록 시민 분향소가 운영됩니다.
13일 오전에는 5·18 기념재단이 주관하는 '기억과 연대를 위한 평화 걷기 행사'가 진행되고, 오후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광주청소년 기억문화제'가 열립니다.
참사 당일인 16일에는 침몰 해역에서 4·16 재단 관계자와 희생자 가족들이 참여하는 선상 추모식이 진행됩니다.
우선 내일(12일)부터 16일까지 5·18 민주광장에서는 추모객들이 분향과 묵념을 하며 희생자를 추모할 수 있도록 시민 분향소가 운영됩니다.
13일 오전에는 5·18 기념재단이 주관하는 '기억과 연대를 위한 평화 걷기 행사'가 진행되고, 오후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광주청소년 기억문화제'가 열립니다.
참사 당일인 16일에는 침몰 해역에서 4·16 재단 관계자와 희생자 가족들이 참여하는 선상 추모식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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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참사 10주기 앞두고 추모행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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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1 08:41:52
- 수정2024-04-11 09:00:40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앞두고 광주·전남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잇따라 열립니다.
우선 내일(12일)부터 16일까지 5·18 민주광장에서는 추모객들이 분향과 묵념을 하며 희생자를 추모할 수 있도록 시민 분향소가 운영됩니다.
13일 오전에는 5·18 기념재단이 주관하는 '기억과 연대를 위한 평화 걷기 행사'가 진행되고, 오후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광주청소년 기억문화제'가 열립니다.
참사 당일인 16일에는 침몰 해역에서 4·16 재단 관계자와 희생자 가족들이 참여하는 선상 추모식이 진행됩니다.
우선 내일(12일)부터 16일까지 5·18 민주광장에서는 추모객들이 분향과 묵념을 하며 희생자를 추모할 수 있도록 시민 분향소가 운영됩니다.
13일 오전에는 5·18 기념재단이 주관하는 '기억과 연대를 위한 평화 걷기 행사'가 진행되고, 오후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광주청소년 기억문화제'가 열립니다.
참사 당일인 16일에는 침몰 해역에서 4·16 재단 관계자와 희생자 가족들이 참여하는 선상 추모식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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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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