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대 졸업생 2명 중 1명 임용고시 탈락”
입력 2024.04.11 (10:11)
수정 2024.04.1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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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대 졸업생 2명 중 1명은 임용고시에 탈락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의 자료를 보면 올해 초 전주교대를 졸업해 임용고시에 응시한 2백67명 가운데 53.9%인 백44명이 합격했습니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로 신규 초등교사 채용이 줄고, 교대 정원이 13년째 동결된 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의 자료를 보면 올해 초 전주교대를 졸업해 임용고시에 응시한 2백67명 가운데 53.9%인 백44명이 합격했습니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로 신규 초등교사 채용이 줄고, 교대 정원이 13년째 동결된 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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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교대 졸업생 2명 중 1명 임용고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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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1 10:11:21
- 수정2024-04-11 11:17:07

전주교대 졸업생 2명 중 1명은 임용고시에 탈락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의 자료를 보면 올해 초 전주교대를 졸업해 임용고시에 응시한 2백67명 가운데 53.9%인 백44명이 합격했습니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로 신규 초등교사 채용이 줄고, 교대 정원이 13년째 동결된 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의 자료를 보면 올해 초 전주교대를 졸업해 임용고시에 응시한 2백67명 가운데 53.9%인 백44명이 합격했습니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로 신규 초등교사 채용이 줄고, 교대 정원이 13년째 동결된 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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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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