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경남 서부권 4석, 국민의힘 석권
입력 2024.04.11 (10:37)
수정 2024.04.1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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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은 경남 서부권인 진주 갑과 진주 을, 사천남해하동과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 당선인을 이대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경남 서부권도 이변은 없었습니다.
진주 갑에서는 현역 국민의힘 박대출 후보가 민주당 갈상돈 후보를 따돌리고, 4선에 성공했습니다.
[박대출/국민의힘 진주 갑 당선인 : "제가 그동안 약속드렸던 우주항공 복합도시 특별법이라든지 그런 문제들 앞으로 약속을 실천하는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차근차근 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진주 을에서도 현역 국민의힘 강민국 후보가 민주당 한경호 후보를 꺾고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강민국/국민의힘 진주 을 당선인 : "위대한 진주시민과 함께 진주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담겠습니다. 제가 제시한 주요 5가지 공약에 대해서 하나하나 입법과 정책으로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현역 불출마로 3파전이었던 사천남해하동에서는 국민의힘 서천호 후보가 당선을 확정해, 국회 입성을 눈앞에 뒀습니다.
[서천호/국민의힘 사천남해하동 당선인 : "지역을 발전시켜라, 또 국가를 지키라는 그런 명령으로 받아들입니다. 이 시민들의 이 명령을 반드시 완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산청함양거창합천에서는 18대,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국민의힘 신성범 후보가 민주당 김기태 후보를 크게 따돌리고 3선 고지에 오르게 됐습니다.
[신성범/국민의힘 산청함양거창합천 당선인 :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지역의 변화를 바라는 경남 서부권 주민들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한국 정치를 똑바로 세우라는 민심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경남 서부권은 이변을 허용하지 않고, 국민의힘이 4석 모두 차지하면서 보수 텃밭임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KBS 뉴스 이대완입니다.
촬영기자:지승환·이하우
다음은 경남 서부권인 진주 갑과 진주 을, 사천남해하동과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 당선인을 이대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경남 서부권도 이변은 없었습니다.
진주 갑에서는 현역 국민의힘 박대출 후보가 민주당 갈상돈 후보를 따돌리고, 4선에 성공했습니다.
[박대출/국민의힘 진주 갑 당선인 : "제가 그동안 약속드렸던 우주항공 복합도시 특별법이라든지 그런 문제들 앞으로 약속을 실천하는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차근차근 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진주 을에서도 현역 국민의힘 강민국 후보가 민주당 한경호 후보를 꺾고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강민국/국민의힘 진주 을 당선인 : "위대한 진주시민과 함께 진주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담겠습니다. 제가 제시한 주요 5가지 공약에 대해서 하나하나 입법과 정책으로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현역 불출마로 3파전이었던 사천남해하동에서는 국민의힘 서천호 후보가 당선을 확정해, 국회 입성을 눈앞에 뒀습니다.
[서천호/국민의힘 사천남해하동 당선인 : "지역을 발전시켜라, 또 국가를 지키라는 그런 명령으로 받아들입니다. 이 시민들의 이 명령을 반드시 완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산청함양거창합천에서는 18대,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국민의힘 신성범 후보가 민주당 김기태 후보를 크게 따돌리고 3선 고지에 오르게 됐습니다.
[신성범/국민의힘 산청함양거창합천 당선인 :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지역의 변화를 바라는 경남 서부권 주민들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한국 정치를 똑바로 세우라는 민심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경남 서부권은 이변을 허용하지 않고, 국민의힘이 4석 모두 차지하면서 보수 텃밭임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KBS 뉴스 이대완입니다.
촬영기자:지승환·이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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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경남 서부권 4석, 국민의힘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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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1 10:37:23
- 수정2024-04-11 11: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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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경남 서부권인 진주 갑과 진주 을, 사천남해하동과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 당선인을 이대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경남 서부권도 이변은 없었습니다.
진주 갑에서는 현역 국민의힘 박대출 후보가 민주당 갈상돈 후보를 따돌리고, 4선에 성공했습니다.
[박대출/국민의힘 진주 갑 당선인 : "제가 그동안 약속드렸던 우주항공 복합도시 특별법이라든지 그런 문제들 앞으로 약속을 실천하는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차근차근 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진주 을에서도 현역 국민의힘 강민국 후보가 민주당 한경호 후보를 꺾고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강민국/국민의힘 진주 을 당선인 : "위대한 진주시민과 함께 진주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담겠습니다. 제가 제시한 주요 5가지 공약에 대해서 하나하나 입법과 정책으로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현역 불출마로 3파전이었던 사천남해하동에서는 국민의힘 서천호 후보가 당선을 확정해, 국회 입성을 눈앞에 뒀습니다.
[서천호/국민의힘 사천남해하동 당선인 : "지역을 발전시켜라, 또 국가를 지키라는 그런 명령으로 받아들입니다. 이 시민들의 이 명령을 반드시 완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산청함양거창합천에서는 18대,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국민의힘 신성범 후보가 민주당 김기태 후보를 크게 따돌리고 3선 고지에 오르게 됐습니다.
[신성범/국민의힘 산청함양거창합천 당선인 :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지역의 변화를 바라는 경남 서부권 주민들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한국 정치를 똑바로 세우라는 민심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경남 서부권은 이변을 허용하지 않고, 국민의힘이 4석 모두 차지하면서 보수 텃밭임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KBS 뉴스 이대완입니다.
촬영기자:지승환·이하우
다음은 경남 서부권인 진주 갑과 진주 을, 사천남해하동과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 당선인을 이대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경남 서부권도 이변은 없었습니다.
진주 갑에서는 현역 국민의힘 박대출 후보가 민주당 갈상돈 후보를 따돌리고, 4선에 성공했습니다.
[박대출/국민의힘 진주 갑 당선인 : "제가 그동안 약속드렸던 우주항공 복합도시 특별법이라든지 그런 문제들 앞으로 약속을 실천하는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차근차근 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진주 을에서도 현역 국민의힘 강민국 후보가 민주당 한경호 후보를 꺾고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강민국/국민의힘 진주 을 당선인 : "위대한 진주시민과 함께 진주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담겠습니다. 제가 제시한 주요 5가지 공약에 대해서 하나하나 입법과 정책으로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현역 불출마로 3파전이었던 사천남해하동에서는 국민의힘 서천호 후보가 당선을 확정해, 국회 입성을 눈앞에 뒀습니다.
[서천호/국민의힘 사천남해하동 당선인 : "지역을 발전시켜라, 또 국가를 지키라는 그런 명령으로 받아들입니다. 이 시민들의 이 명령을 반드시 완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산청함양거창합천에서는 18대,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국민의힘 신성범 후보가 민주당 김기태 후보를 크게 따돌리고 3선 고지에 오르게 됐습니다.
[신성범/국민의힘 산청함양거창합천 당선인 :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지역의 변화를 바라는 경남 서부권 주민들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한국 정치를 똑바로 세우라는 민심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경남 서부권은 이변을 허용하지 않고, 국민의힘이 4석 모두 차지하면서 보수 텃밭임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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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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