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음식점 화재…천2백만 원 피해
입력 2024.04.11 (10:55)
수정 2024.04.1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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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일) 밤 9시쯤 광주시 남구 진월동 한 3층짜리 건물의 1층 배달전문 치킨가게 주방에서 불이 나 약 1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튀김기와 냉장고, 주방 내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 2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식용유로 음식을 만들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입니다.
이 불로 튀김기와 냉장고, 주방 내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 2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식용유로 음식을 만들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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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서 음식점 화재…천2백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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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1 10:55:37
- 수정2024-04-11 11:13:54
어제(10일) 밤 9시쯤 광주시 남구 진월동 한 3층짜리 건물의 1층 배달전문 치킨가게 주방에서 불이 나 약 1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튀김기와 냉장고, 주방 내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 2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식용유로 음식을 만들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입니다.
이 불로 튀김기와 냉장고, 주방 내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 2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식용유로 음식을 만들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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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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