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결핵 환자 증가세…“검진 중요”
입력 2024.04.11 (11:11)
수정 2024.04.1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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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결핵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의 자료를 보면 충북의 인구 10만 명당 결핵 환자는 2016년 79.5명에서 2022년 39.8명까지 줄었다가 지난해 41.7명으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65세 이상 환자 비율이 2018년 51%로 2022년 65%까지 늘었습니다.
결핵협회는 결핵은 무증상도 많다면서 정기적인 검진을 강조했습니다.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의 자료를 보면 충북의 인구 10만 명당 결핵 환자는 2016년 79.5명에서 2022년 39.8명까지 줄었다가 지난해 41.7명으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65세 이상 환자 비율이 2018년 51%로 2022년 65%까지 늘었습니다.
결핵협회는 결핵은 무증상도 많다면서 정기적인 검진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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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결핵 환자 증가세…“검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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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1 11:11:05
- 수정2024-04-11 11:21:52

충북의 결핵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의 자료를 보면 충북의 인구 10만 명당 결핵 환자는 2016년 79.5명에서 2022년 39.8명까지 줄었다가 지난해 41.7명으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65세 이상 환자 비율이 2018년 51%로 2022년 65%까지 늘었습니다.
결핵협회는 결핵은 무증상도 많다면서 정기적인 검진을 강조했습니다.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의 자료를 보면 충북의 인구 10만 명당 결핵 환자는 2016년 79.5명에서 2022년 39.8명까지 줄었다가 지난해 41.7명으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65세 이상 환자 비율이 2018년 51%로 2022년 65%까지 늘었습니다.
결핵협회는 결핵은 무증상도 많다면서 정기적인 검진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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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wak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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